롯데마트가 명절 직전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연휴 당일까지 설 선물세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10일까지 전 점에서 1300여 개의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행사 카드(롯데·비씨·KB국민·신한·NH농협·하나·우리·광주·전북은행 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원 상품권 증정하거나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더불어 엘
이마트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연말 홈파티 메뉴를 최대 4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키친델리와 피코크 간편식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1~20일까지 이마트 키친델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 같은 기간 피코크 매출은 4.9% 늘었다.
그 중에서도 튀김류, 즉석피자의 매출신장세가 각
삼성전자는 CJ푸드빌과 함께 다채로운 ‘비스포크 큐커’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CJ푸드빌의 대표 외식 브랜드인 빕스 전국 27개 매장에서 비스포크 큐커 기획존을 운영한다. 빕스를 방문한 소비자들은 샐러드바에서 비스포크 큐커로 조리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큐커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삼성닷컴에서 운영하는
이마트는 23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먹거리 행사에서 이색 스테이크 식재료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하트 스테이크는 호주산 냉장육을 스테이크를 구웠을 때 하트 모양이 되도록 이마트 미트센터에서 직접 손질해 하트 모양 트레이에 담은 신상품이다. 행사 카드로 구매 시 40% 할인해 100g당 35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조리용 타이머가
온라인몰을 통해 5성급 호텔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손잡고 '홀리데이 투고' 홈파티팩 딜리버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연말시즌을 맞아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홈파티를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두 회사가
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 홈파티팩’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파리바게뜨의 자체 가정간편식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과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제품, 프리미엄 와인 등의 제품을 한 번에 담았다. 특히 이탈리아 밀라노 지방에서 먹는 크리스마스 전통 별미 '파네토네' 빵까지 담았다.
이번 패키지는 △파네토네와 함박스테이크라이스, 나폴리탄
코로나 여파로 연말 특수가 사라지면서 식품·외식업계가 매출 손실을 메꾸기 위해 '홈파티족'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업계는 와인잔, 냅킨 등 홈파티용품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무료 배달 또는 포장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가정간편식(HMR) 한정판 홈파티 패키지로 ‘X-MAS 퍼스트 클래스 키친 홈파티팩’, ‘X
SPC그룹이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이해 브랜드별로 홈파티족을 겨냥한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우리가 서로의 산타가 되자’라는 콘셉트로 소규모 모임을 지향하는 홈파티족을 위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산타클로스만 40여 년을 그려온 '톰 브라우닝(Tom Browning)'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산타 아트웍을 케이크와 선물류 패키지와
'홈플러스 스페셜'이 출범 후 월평균 100만 넘는 인파를 끌며 인기몰이 중이다. 강제휴무와 소비부진, 온라인시장 약진 와중에도 기존 오프라인 매장의 틀을 과감히 깬 포맷으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홈플러스 스페셜은 고객 500만 돌파를 기념해 내년 1월 16일까지 4주간 전국 15개 점포에서 인기상품 940여 종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