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7일 아이센스에 대해 “하반기 일본과 중국에 수출 호조를 보이며 분기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9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 별도매출액은 267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9.7%, 39.4% 증가할 것”이라며 “일본 Arkra
아이센스가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달성했다.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는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266억9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7억3700만원으로 39.4% 늘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48억3900만원으로 7.7% 증가했다.
올해 2분기까지의 누적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아이센스가 모멘텀 98점, 펀더멘탈 41점 등 종합점수 70점을 얻어 10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7만원, 손절가는 5만2000원이다.
아이센스는 병원용 혈액가스분석기와 당화혈색소측정기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중국 현지공장 생산 확대로 실적증가 기대된다.
하반기 송도공장 혈당스트립 생산능력 2억개에서 3
아이센스가 고부가가치 사업 다각화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는 병원용 혈액가스분석기 및 당화혈색소측정기(HbA1c)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센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호흡기 질환 환자의 혈중산소, 이산화탄소 운반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동맥혈 내 혈액가스를 분석하는 혈액
아이센스는 혈당진단기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특히 글로벌 기업 로슈, 존슨앤존슨, 바이엘, 애보트 등 4개사가 전 세계 시장점유율 98%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시장 공략에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세계시장 점유율 5%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5일 아이센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영업이익
아이센스는 내년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병원용 의료기기를 내세우며 병원 대상 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9일 아이센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년 1분기 중 ‘i-Smart 300 혈액 가스 분석기(Blood Gas Analyzer)’를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 중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