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편성 축소, 송출수수료 증가 탓 수익성 악화
현대홈쇼핑이 상품 편성 축소, 송출수수료 증가로 인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하락했다.
현대홈쇼핑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6% 줄어든 522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6.4% 급감한 176억 원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
홈쇼핑 업계가 전직 개그맨들을 정식 쇼호스트로 채용하면서 재미있는 볼거리로 소비자 잡기에 나서고 있다. 예능 요소를 가미한 이색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패턴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8일 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전직 개그맨이 쇼호스트로 정식 입사한 사례가 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KBS, SBS 공채 출신인 복현규(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