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은 ‘인류를 위한 새로운 가치를 만든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신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열린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CES 2022’에 최초로 참가해 그룹의 미래 비전으로 ‘Future Builder’를 제시했다. 행사 중에 진행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대표는 “다가올 50년은 세계 최고의
현대중공업그룹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가치 실현 의지를 담은 비전과 강령을 발표하며 ESG 문화 확산에 속도를 낸다.
현대중공업그룹은 ‘바다에서 시작하는 깨끗한 미래(Future From the Ocean)’를 그룹 ESG 경영 비전으로 삼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강령으로 ‘비욘드 블루 포워드 투 그린(Beyond Blue Forward to
현대중공업그룹이 ‘그룹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하고, 그룹 ESG경영의 체계적인 추진 방향을 수립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8일 서울 중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한국조선해양, 현대오일뱅크 등 11개 계열사 CSO(최고지속가능경영책임자)들로 구성된 그룹 ESG협의체 회의를 열고, ESG경영 현황 점검 및 탄소중립 등을 위한 실행 방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희망스케치 사업을 통해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등 전국 아동 양육시설 18곳에 2억9000여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희망스케치는 아동 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보호 아동을 지원하는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의 대표사업이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올해 5월 주거환경 개선을 희망하는 전국 아동 양육시설을 공개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중국 지게차 전문제조사와 손잡고 판매 확대에 나선다.
28일 현대건설기계는 중국 UN사(尤恩叉車)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UN사는 중국 저장성에 있는 지게차 생산 전문업체로, 연간 1만여 대의 중소형 지게차 생산능력을 갖춘 강소기업이다.
이번 제휴로 현대건설기계는
현대중공업그룹은 7일 각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농어촌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외식소비가 줄어들고 개학마저 연기됨에 따라 농산물의 판로 단절 및 가격 급락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농어민과 지역경제를 돕기 위해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판로 확보가 시급한 농수산물을 우선 구매해 그룹사 임직원들을 위한 식자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이 '기술과 혁신'의 새로운 현대중공업그룹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주문했다.
권 회장은 3일 신년사에서 "현대중공업그룹이 47년간 국가 기간산업을 지켜왔다"며 "곧 창립 50주년을 맞는 상황에서 부문별 독자 경쟁력으로 세계 1위 조선산업의 위상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올해 이런 기반 위에서 그룹 전체 매
KT와 현대중공업그룹이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제조업 르네상스'를 이끈다는 목표다.
KT는 현대중공업그룹과 7일 동대문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5G 기반 사업협력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KT 황창규 대표이사 회장,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구현모 사장, 네트워
10대 그룹 상장들이 전자투표시스템 도입에 다소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를 도입한 상장사가 10곳 중 3곳이 안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의결권자문사 서스틴베스트에 따르면 자산 상위 10대 그룹 계열 93개 상장사 가운데 27곳(29%)만이 전자투표제·전자위임장 등 전자투표 시스템을 채택했다. 이는 전체
현대중공업그룹은 올 한해 변동된 계열사 수가 단 한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62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에서도 특히 계열사 변동이 적은 기업집단으로 손꼽힌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들어 11월 말까지 27개였던 계열사 수가 26개로 줄었다. 계열사 축소 수는 1곳이었으나 62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연초 26위였던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