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글로벌 고금리로 해외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에도 벨기에 소재 투자부동산 매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펀드가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매각차익을 실현하며 안정적으로 투자금 회수에 성공하고 청산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해당 빌딩은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대형 오피스 빌딩 ‘스타라이트(Starlight)’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웨스트게이트 타워(West Gate Tower)를 매각해 약 780억 원의 차익을 봤다.
9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지난 6월 서울 서대문구 소재 오피스빌딩인 웨스트게이트 타워를 매각해 약 780억 원의 매각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투자자들은 6년 3개월 만에 투자배수(MoMㆍMu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유럽 운용사 라 프랑세즈(La Francaise)와 손잡고 부동산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한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주요 보험사 등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서유럽 주요 국가의 중소형 오피스 빌딩에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를 약정받았다.
블라인드펀드는 투자대상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금을 먼저 모으고
글로벌 인프라 전문 운용사인 IFM인베스터스가 한화자산운용,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과 함께 4억2000만달러(약 5118억 원) 규모의 인프라채권 펀드를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펀드는 국내 8개 보험사들이 출자자(LP)로 참여했으며 미국에 위치한 복합가스 발전소에 첫 투자집행을 이미 완료했다. 국내에 설정된 이들 펀드는 한화자
글로벌 운용사 IFM인베스터스는 13일 한화자산운용,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과 미화 4억2000만 달러 규모의 인프라채권 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한 펀드는 국내 8개 보험사들이 출자자(LP)로 참여했다. 미국에 위치한 복합가스 발전소에 첫 투자 집행을 완료했다.
국내에 설정된 펀드는 한화자산운용과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지난 4일 출시한 ‘코스닥 포커스 주식형 펀드’(현대인베스트먼트 코스닥 포커스 증권자투자신탁1호[주식])의 운용자산이 출시 2주만에 1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장마감 결과를 반영한 설정 후 기준가격 상승률은 7.5%로, 18일까지의 설정 청구액을 반영한 19일 현재 기준 순자산은 129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