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의 사내 혁신조직과 경영진이 만나 중부발전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직원 간 세대 갈등 해소와 통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중부발전은 17일 사내 혁신조직인 '혁신 에이전트' 40여 명과 경영진이 참여하는 소통행사를 열고 '중부발전의 현재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혁신 에이전트'는 미래를 이끌어 갈 주체인 젊은
한국중부발전이 회사의 혁신 요소를 찾아 행동으로 옮기는 능동적 혁신 제안 기구인 '혁신에이전트'를 출범했다.
중부발전은 15일 내부 혁신 조직인 혁신에이전트의 2024년도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혁신 에이전트란 회사의 혁신 요소를 발굴하고 직접 수행하는 능동적 혁신 제안 기구로 올해에는 차장급 직원으로 구성된 '제4기 혁신링커' 1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