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서 예의 있는 행동이 남녀가 다르게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더원노블(www.theone.co.kr)은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총 7일간 미혼남녀 794명(남성 391명, 여성 403명)을 대상으로 ‘상대방을 위해 예의상 했던 거짓 행동’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상대방을 위해 예의상 했던 거짓 행동’을 묻는 설문에서 남성 38.9
짝사랑 실패 이유 1위로 미혼남녀가 각각 '(상대가) 애인이 생겨서', '흐지부지 끝났다'라고 꼽았다.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더원노블은 22일 미혼남녀 936명(남 449명, 여 487명)을 대상으로 짝사랑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 응답자의 39%가 '짝사랑에게 애인이 생겨서'라고, 여성 응답자의 40.2%가 '흐지부지 끝났다'라고 답했다.
개그맨 정성호가 사랑의 짝 찾기 재능 기부에 나섰다.
정성호는 오는 26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오크우드 호텔에서 개최되는 ‘미혼 근로자 러블리 미팅 파티’에서 MC를 맡아 재능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이날 정성호는 사랑의 전도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미팅 파티는 근로복지공단이 ‘2013년 희망드림 재능기부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약 300만 명의
결혼 후 남녀들이 걱정하는 배우자의 모습은 무엇일까.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더원노블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미혼남녀 862명(남성 423명, 여성 43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은 39.5%, 여성은 55.6%가 '배우자 행동이 변할까 두려운 적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결혼 후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라는 질문에는 남성 3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 1위는 ‘비현실적인 배우자를 조건으로 내세우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 더원에 따르면 미혼남녀 84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결혼 지연에 가장 큰 이유’에 대해 남녀 모두 똑같이 ‘비현실적인 배우자 조건’(남 44.5%, 여 39.8%)을 내세우기 때문으로 꼽았다.
이어 결혼 늦는 이유
이성 친구에게 설렘을 느끼는 경우에서 남녀가 차이를 나타냈다.
결혼정보회사 더원(www.theone.co.kr)은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총 10일 간 미혼남녀 876명(남성 419명, 여성 457명)을 대상으로 ‘이성 친구에게 설렘을 느끼는 경우’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남성들은 ‘예쁘거나 멋지게 꾸몄을 때’라고 응답한 비율이 36%로 1위였고
여자들은 어떤 연말 데이트를 원할까? 연말이면 사랑하는 연인과의 데이트코스를 준비하기 바쁘다. 데이트를 위한 사전 준비 정도가 사랑의 척도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연말에 데이트 가고 싶은 곳은 어디일까’ 하는 궁금증에 답이 될 만한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 더원(www.theone.co.kr)은 미혼남녀 925명(남성 453명
티 나는 모태솔로 유형이 화제에 올랐다.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 더원이 미혼남녀 857명(남성 451명, 여성 406명)을 대상으로 지난 18~26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남성 54.1% 여성 45.9%가 ‘모태솔로를 알아볼 수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먼저 ‘모태솔로가 티 나는 유형’을 묻는 설문에서는 남성들의 경우 ‘수동적이다’라
배우자와 헤어진 후 어떤 유형이 새출발을 가장 빨리 할까? 사별한 남성이 새로운 상대를 가장 먼저 찾으며 사별 여성은 재혼의 막차를 탄다는 결과가 나왔다. 자녀 양육도 영향을 미쳐 직접 자녀를 키우는 싱글맘이 재혼을 서두르는 편이었다.
◆ 홀로 된 후 남성 3.5년, 여성 5.8년 후 ‘새출발’ 결심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 더원이 재혼회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앞두고 두번째 인생을 설계하는 직업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평생직장 개념이 무너지고 결혼과 재혼에 대한 가치관 변화, 40년 가까운 노후 생활 등 인생 전반에 변화가 오기 때문에 ‘제 2의 인생 컨설팅’이 필수가 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리매리 컨설턴트, 커리어 컨설턴트, 은퇴 설계사 등이 유망 직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불황의 터널이 길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남성들의 배우자 선호 조건 또한 달라지는 양상을 보여 화제다.
최근 월화드라마 1위에 오른 ‘내조의 여왕’에서는 남편의 사회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전통적인 의미의 내조에 힘쓰는 여성상이 대거 등장해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불경기 감원 바람과 자영업자 생존 경쟁 등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