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의류를 롯데마트로 가져가면 이웃을 돕고 할인권도 받을 수 있게 됐다.
롯데마트는 오는 12일 잠실점에서 사단법인 ‘행복의 나무’와 ‘행복나눔 협약식’을 체결하고, 매장 내 중고 의류 기부함 설치와 롯데마트 이월 재고의류 기부를 통해 사회 소외계층 돕기에 앞장서겠다고 10일 밝혔다.
사단법인 ‘행복의 나무’는 지난해 말 설립된 국방부 산하 단체로, 중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주)가 매달 7일을 '세븐럭 데이'로 지정하고, 매월 다른 주제를 선정한 뒤 봉사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그랜드코리아레저 봉사단은 지난달 7일 남산 야외식물원에서 '777행복의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철쭉 777주를 식수했으며, 오는 7일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 300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