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지속적인 불황을 겪고 있는 해운업계 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과도한 운임 인하 방지를 위한 운임공표제를 실시하고 운임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해운거래소 설립 추진이 골자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현실을 외면한 정책이라며 유동성 해결위한 금융지원 등 근본적인 대책 하련을 촉구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한국선주협회는 ‘2016 KMI 해양수산 전망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8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을 비롯한 5군데 회의실에서 개최되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등 12개 단체가 후원한다.
세계 경제와 산업동향 분석을 통해 앞으로 해양수산 부문의 시장변화를 예측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