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기업이 손잡고 해양미세조류를 이용한 체지방감소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나선다.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체지방 감소효능이 있는 해양바이오 원료 소재를 산업화하기 위해 민간기업 등과 공동연구를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양생명자원의 수집·보존·연구기관인 해양생물자원관은 2018년부터 민간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해양생명자원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정부가 발굴한 해양생명소재를 민간기업과 손잡고 산업화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13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CJ제일제당이 해양생명소재의 공동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양생물자원관은 국가 해양생명자원을 체계적으로 확보·관리·활용하기 위해 2015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해양미세조류 등에서 항산화, 항균 등 유용기능이 있는 해양생
정부가 발굴한 해양바이오 소재를 산업화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 제공을 확대하고 연구에서 상용화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생명자원에서 유용 소재를 발굴해 기업에 제공하는 해양바이오뱅크의 기능을 확대해 해양생명소재 허브 기관으로 육성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양바이오뱅크는 접근이 어려운 바다라는 공간적 특성상 해양바이오소재 확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