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 엔터테인먼트 MBN ‘현역가왕2’의 판권 갈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7일 nCH 엔터테인먼트 측은 “크레아스튜디오(이하 크레아) 간 체결된 ‘현역가왕2’ 공동사업계약 해지는 크레아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nCH의 계약 위반의 사실이 없다”라고 알렸다.
이어 “계약서상 공연판권 판매가 유효한 계약으로 판권 일부 판매에 대해서도 크레아가 모두 알
‘현역가왕2’ 콘서트를 두고 불거진 갈등에 크레아스튜디오 측이 입장을 밝혔다.
17일 크레아스튜디오는 공식 입장을 통해 “‘현역가왕 2’ 콘서트에 관하여 nCH와 크레아스튜디오 간 체결된 공동사업계약을 nCH의 계약 위반으로 인해 해지하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지로 인해 반환할 투자금과 관련하여, 16일 변제공탁 및 집행공탁을 원인으로 하여 금액
MBN 트로트 서바이벌 '한일가왕전'이 전유진·김다현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팀의 최종 우승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7일 방송된 '한일가왕전' 최종회는 전유진이 우타고코로 리에와의 대결에서 단 2점 차이로 승리를 거두며 한국이 일본을 상대로 4대 3으로 승리, '제1대 한일가왕전' 우승컵을 차지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국과 일본은 1승씩 주고받은 상
‘한일가왕전’이 화요일 밤 안방극장에서 질주를 이어갔다.
9일 방송된 MBN ‘한일가왕전’ 2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1.9%(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전국 10.9%를 기록했다. 또 2주 연속으로 화요일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석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일가왕전’ 본선 대결을 앞두고 진행된 예선전 ‘자체 탐색
‘한일 가왕전’에 나서는 ‘현역가왕’ TOP7이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명곡으로 게릴라 버스킹을 펼친다.
26일 방송되는 MBN ‘한일 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국가대표 TOP7이 펼치는 국내 최초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이다. 앞서 방송된 ‘현역가왕 갈라쇼’ 말미에는 TOP7이 ‘트롯걸 in 재팬’ 결승전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을 찾은 모습이 공
전유진이 제1대 현역가왕에 올랐다.
13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에서는 국가대표 TOP7을 가리는 대망의 결승 2차전이 펼쳐졌다. 미션은 '현역의 노래'로 가수들은 저마다 슬픔과 아픔이 담긴 사연과 함께, 진심 가득한 선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파이널 무대는 1차전 총점 역순으로 진행됐다. 마리아는 주현미의 '비에 젖은 터미널', 김양은 한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