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는 이계융 상근부회장(병협 수가협상단장)을 비롯한 한원곤 기획위원장, 민응기 보험위원장, 정규형 총무위원장이 박상근 회장에게 일괄 사퇴의사를 표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6월 29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병원급 의료기관의 건강보험 수가가 보건의료분야의 물가인상 및 임금인상률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대의 수가 인상률로 터무니
백낙환 인제대학교 백병원 이사장이 외과 전공의 교육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외과학회 산하 기관인 한국외과연구재단에 1억원을 전달했다.
백 이사장은 지난 27일 정상설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한원곤 대한외과학회 회장, 김광연 대한외과학회 자문위원, 이길연 대한외과학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외과학회는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년 대한외과학회 정기 총회’에서 한원곤 성균관의대 외과 교수를 학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한 회장은 1976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대한대장항문병학회 이사장과 회장을 역임했으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전국 서비스 사이언스 포럼 의료분과 위원장과 서비스 산업 총연합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지난 28일 삼성전자와 모바일 병원 구축 MOU 체결을 맺고 스마트 진료에 첫발을 내딛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두 회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모바일 병원 구축을 추진해온 결과다.
기존 강북삼성병원 의료 시스템과 휴대용 멀티디바이스인 갤럭시탭을 연동, 삼성전자의 EMR 솔루션인 Dr.smart를 이용하
삼성창원병원(병원장 김계정)이 15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풀만앰버서더 호텔에서 성균관대학교 병원으로의 공식 출범식을 가지고 통합창원시의 대학병원 시대를 열었다.
삼성창원병원은 1981년 마산고려병원으로 개원해 1995년 마산삼성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한 이후 지난 30여 년간 성균관의대 교육병원으로서 지역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고 올해 7월1일부
한원곤 강북 삼성병원장이 4일 열린 대한병원협회 창립 50주년 기념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 에서 '한독 학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독약품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국내 의료계 발전 및 국민 보건의료 향상에 크게 기여한 의료계 인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한 원장은 대한대장항문병학회의 이사장과 회장직을 역임하며 학술 발전에 이바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가 ‘의협-병협 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의료현안 공조를 위한 물꼬를 텄다.
의협과 병협은 지난 4일 서울63시티 엘리제룸에서 열린 상임이사 간담회에서 ‘의협-병협 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법안을 비롯한 의료계 현안들에 대해 공동 대처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