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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유업 구하기’ 나선 한앤컴퍼니, 제2 웅진식품 프로젝트 시동
    ‘남양유업 구하기’ 나선 한앤컴퍼니, 제2 웅진식품 프로젝트 시동
    “한앤코 믿고 갑니다. 한앤컴퍼니 만세”,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이제 100만 원 아니 주당 만 원 가는 건 시간문제”, “의구심이 공시로 다 해소. 액분(액면분할)은 공개매수에 절대 불리한데 주가부양 의지가 있다는 것.”(남양유업 종목토론방) 남양유업의 주가가 오너 경영 끝 무렵 수준으로 돌아가자 최대주주인 한앤컴퍼니(한앤코)가 남양유업 구하기에...
    2024-09-10 14:04
  •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등 전직 임직원 3명 '횡령' 혐의 고소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등 전직 임직원 3명 '횡령' 혐의 고소
    97% 규모다. 남양유업은 이와 별개로 배임수재 혐의에 대해서도 고소했다. 앞서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는 오너가인 홍 전 회장과 분쟁을 벌이다가 1월 대법원 판결을 받고 경영권을 넘겨받았다. 그러나 이후에도 법적 분쟁은 지속되고 있다. 홍 전 회장은 6월 회사를 상대로 약 444억 원 규모의 퇴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2024-08-02 18:48
  • [특징주] 한앤코 품 속 남양유업, 첫 자사주 매입에 강세…55만원 돌파
    [특징주] 한앤코 품 속 남양유업, 첫 자사주 매입에 강세…55만원 돌파
    남양유업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의 품에 안긴 뒤 첫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25일 오전 10시 5분 기준 남양유업은 전일 대비 4.14%(2만2000원) 오른 55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개장 직후 상승 출발한 남양유업은 56만 원까지 상승률을 키우기도 했다. 남양유업은 전날 NH투자증권과 신탁계약을 맺고 오는 12월 24일까지 200억 원 규모의...
    2024-06-25 10:14
  • 남양유업, 2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주주가치 제고”
    남양유업, 2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주주가치 제고”
    취득 목적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이행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현재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가 경영권을 보유하고 있다. 창업주 일가 홍원식 남양유업 전 회장은 한앤코와 분쟁 끝에 1월 경영권을 넘겼다.
    2024-06-24 17:37
  • ‘공개매수’로 차입금 늘어난 쌍용씨앤이…연말까지 2000억 상환 부담 가중
    ‘공개매수’로 차입금 늘어난 쌍용씨앤이…연말까지 2000억 상환 부담 가중
    신용평가사들은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앞서 진행했던 공개매수가 쌍용씨앤이의 재무안정성을 악화시키는데 주요했다고 보고 추가 신용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16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국내 신용평가 3사(한국신용평가·NICE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는 쌍용씨앤이의 신용등급을 'A(부정적)'로 모두 같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2024-06-16 08:30
  • “코오롱인더, 2‧3분기 주가 회복 기대…내년 호황기 도달”
    “코오롱인더, 2‧3분기 주가 회복 기대…내년 호황기 도달”
    또 “적자인 PET 필름 구조조정으로, 연간 700억 원 적자가 줄어든다”며 “한앤코와 공동 자회사를 설립하는데, 보유지분율이 20% 미만이 예상된다”고 했다. 황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2165억 원으로, 전년 1576억 원 대비 37% 개선되는 수치”라며 “적자사업 정리와 증설 효과에 힘입어, 내년에는 2504억 원으로 2021~2022년 호황기에 도달할...
    2024-05-21 08:26
  • 파월, 졸업식 축사 “재능 어떻게 환원해 변화 만들지 고민해야”
    파월, 졸업식 축사 “재능 어떻게 환원해 변화 만들지 고민해야”
    그는 또 로스쿨을 졸업한 후 몇 년 만에 변호사 업무를 그만둔 후 투자은행인 딜런리드앤코에서 평직원으로 근무했을 때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파월은 당시 사장이었던 니콜라스 브래디 전 미국 재무부 장관의 사무실로 용기를 내 찾아가 기회가 있다면 정부에서 봉사하고 싶다는 포부를 말했다고 회고했다. 그리고 며칠 후 브래디의 비서로부터 한 석유회사에...
    2024-05-20 17:29
  • '오너리스크 해소' 남양유업, 1분기 영업손실 53%↓
    '오너리스크 해소' 남양유업, 1분기 영업손실 53%↓
    남양유업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74억 원으로 전년 동기(157억원) 대비 52.9% 개선됐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2342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저출산 및 유업계 경쟁 심화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소폭 하락했으나, 비용 절감 및 수익성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영업손실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홍원식 전...
    2024-05-16 17:33
  • [베스트&워스트] 구리 가격 상승ㆍAI 데이터센터 신설 호재에 전력株↑
    [베스트&워스트] 구리 가격 상승ㆍAI 데이터센터 신설 호재에 전력株↑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한앤코)도 덩달아 8.14% 하락한 1만4790원을 기록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3일 이사회에서 한앤코는 한온시스템 경영권을 한국타이어에 넘기는 내용의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가 사모펀드(PEF) 한앤코의 한온시스템 지분 25%와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 12.2%를 인수하는 데 참여하는...
    2024-05-11 09:08
  • [오늘의 주요공시] 쌍용C&E·HD현대일렉트릭·NPX
    [오늘의 주요공시] 쌍용C&E·HD현대일렉트릭·NPX
    △쌍용C&E, 보통주 5491만102주 소각 결정 한앤코시멘트홀딩스 주식회사와 주식교환·이전 결정(교환·이전 비율 : 한앤코시멘트홀딩스 : 쌍용C&E = 1:0.0260909) △HD현대일렉트릭,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010억 원, 영업이익 1288억 원 △E1, 롯데케미칼과 4663억 원 규모 공급계약(액화석유가스 매매계약) 체결 △NPX, 2023년(3월결산) 연결기준...
    2024-04-23 16:11
  • [단독] 주인 바뀐 남양유업, 이태리 식당 ‘일치프리아니’ 문 닫는다
    [단독] 주인 바뀐 남양유업, 이태리 식당 ‘일치프리아니’ 문 닫는다
    최근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오너일가와의 경영권 분쟁 끝에 남양유업의 최대주주로 등극하면서,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하는 구조조정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구 충무로1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있는 일치프리아니 매장이 이달 30일을 기해 영업을 종료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1년 6월 문을 연...
    2024-04-17 17:00
  • 남양유업 ‘60년 오너경영’ 마침표…한앤코 체제 본격화
    남양유업 ‘60년 오너경영’ 마침표…한앤코 체제 본격화
    이로써 남양유업 경영권을 확보한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본격적으로 회사 경영에 나선다. 남양유업은 29일 서울 논현동 본사 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임시 의장 선임의 건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신규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2024-03-29 14:05
  • 안다르, 김철웅ㆍ공성아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
    안다르, 김철웅ㆍ공성아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
    에코마케팅이 초기 온라인광고 대행사였던 시기, 비디오커머스사인 데일리앤코 인수를 주도하고 2018년 데일리앤코 대표 자리에 올랐다. 이후 6년간 국민 마사지기 브랜드 ‘클럭’,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몽제’, 클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티타드’, 패션네일 브랜드 ‘핑거수트’를 런칭하고 성장시켰다. 뿐만 아니라 데일리앤코에서의 다양한 부스팅 경험을...
    2024-03-29 09:01
  • HDC현산-아시아나항공, M&A 계약금 2500억 소송戰…화우, 1심 이어 2심도 완승 [로펌人+로펌IN]
    HDC현산-아시아나항공, M&A 계약금 2500억 소송戰…화우, 1심 이어 2심도 완승 [로펌人+로펌IN]
    정통 강자 ‘화우’ 송무그룹…대기업 M&A 연승남양‧한앤코 주식매매 계약 분쟁도 승리두산인프라‧메디톡스‧우리금융 ‘연전연승’유승룡 대표 중심…변호사 150여명 배치시진국‧박영수‧박현우‧이승혁 변호사 주도 법무법인(유한) 화우가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 무산에 따른 책임을 묻는 2500억 원 상당의 계약금 몰취 소송 항소심에서 전부...
    2024-03-23 09:00
  • [단독] 주인 바뀐 남양, 유업계 첫 ‘알리익스프레스 입점’
    [단독] 주인 바뀐 남양, 유업계 첫 ‘알리익스프레스 입점’
    남양은 최근 경영권이 홍원식 회장에서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로 넘어가면서 기업 가치 끌어올리기 작업이 한창이다. 사모펀드 특성상 기업의 가치를 단기간 내 올려 되파는 게 주요 목표이기 때문이다. 이번 알리 입점도 비용 효율화 차원으로 풀이된다. 한국에서 공격적으로 세력을 확대하고 있는 알리는 입점·판매수수료 면제 혜택을 걸고 국내...
    2024-03-18 16:00
  • “中 완성차·배터리, 내수 넘어 해외서도 점유율 확대”
    “中 완성차·배터리, 내수 넘어 해외서도 점유율 확대”
    유럽 시장을 공략한 상하이자동차(SAIC)의 MG와 지리자동차의 링크앤코는 준중형급 차량 중심 판매 전략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력 모델인 'MG-4'를 내세운 MG는 2023년 유럽에서 13만 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108% 성장했다. 동남아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는 비야디도 주력 모델 'Atto 3'을 내세워 2023년 5만8000 대를 판매하며 존재감을...
    2024-03-18 11:02
  • [오늘의 주요공시] 쏘카·남양유업·삼성전자·IHQ·알체라 등
    [오늘의 주요공시] 쏘카·남양유업·삼성전자·IHQ·알체라 등
    △쏘카 지난해 매출액 3985억 원, 영업손실 97억 원…전년 대비 영업이익 적자전환 △남양유업, 한앤코19호로부터 유한회사 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 소송 △삼성전자, 3월 20일 주주총회 소집 결의 △아이에이치큐(IHQ), 액면가 500원 우선주 45주를 동일 액면가 우선주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 결정 △알체라, 유상증자 철회 결정
    2024-02-20 16:50
  • “연초 건설업 신용등급 무더기 하향…신평업계, 올해 하향 압력 우려 현실화”
    “연초 건설업 신용등급 무더기 하향…신평업계, 올해 하향 압력 우려 현실화”
    이 외에 최대주주인 한앤코시멘트홀딩스의 완전 자회사 편입 목적으로 주식 공개매수를 진행 예정인 쌍용씨앤이(A, 안정적→A, 부정적 검토)가 자금부담 확대 및 상장 폐지 이후 배당정책 변화 가능성이 반영되면서 부정적 검토대상에 등재됐다. 김기명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초 등급부여상황을 근거로 올해 업종별 등급 방향성을 가늠해보면, 건설 및...
    2024-02-15 08:49
  • 행동주의펀드 ‘먹튀’ 오명 벗고, 개미 돕는 흑기사 되나 [액트-앤트 연대기]④
    행동주의펀드 ‘먹튀’ 오명 벗고, 개미 돕는 흑기사 되나 [액트-앤트 연대기]④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에 소수지분 공개 매수를 촉구하고 있다.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일반주주가 소외됐다는 게 이유다. 차파트너스는 한앤코에 주당 82만 원에 보통주 및 우선주 일반주주 지분 50%를 매입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기업가치(지배구조 개선)를 끌어올리고, 주주가치 제고에도 긍정적이라는 데 이견은 없다....
    2024-02-13 13:50
  • 불개미 등에 업고 ‘밸류업’ 정책 방패삼은…행동주의 역습 [액트-앤트 연대기]①
    불개미 등에 업고 ‘밸류업’ 정책 방패삼은…행동주의 역습 [액트-앤트 연대기]①
    차파트너스는 남양유업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이긴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에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힘써달라”면서 소수지분에 대한 공개매수를 촉구했다. 삼성물산은 최근 안다자산운용, 시티오브런던인베스트매니지먼트, 팰리서캐피탈, 화이트박스어드바이저스와 같은 국내외 운용사들로부터 주주환원 강화 요구를 담은 주주서한을 받았다....
    2024-02-1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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