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가 75세 이상 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주민참여 효도밥상’ 7곳의 문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주민참여 효도밥상은 노인층의 결식과 고독을 방지하기 위해 75세 이상 구민이라면 누구에게나 점심 한 끼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범운영 급식기관은 총 7곳으로 △공덕동 1, 2호점은 아현노인복지센터, 아현실버복지관 △용강동
한식뷔페 풀잎채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수대로 5월 할인제’와 함께 ‘어린이 행복주간 50%’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풀잎채 가족수대로 5월 할인제’는 5월 한달간 열리며 가족수대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2인 가족은 1인 20%, 4인 가족은 1인 40%, 8인 가족은 1인 80% 등 입장 가족수가 늘어날수록 할인율을 적용해준다
바야흐로 한식뷔페의 4강전이다. 중소기업 ‘풀잎채’가 포문을 열자 CJ, 이랜드, 신세계가 ‘계절밥상’, ‘자연별곡’, ‘올반’ 등을 연이어 론칭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식으로 외신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이들은 제각기 개성을 살린 메뉴와 콘셉트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선전 포고했다. 4곳의 특징과 향후 전략을 면밀히 살펴보고 한식뷔페의 시장성
‘맛있는 음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한식이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다. 웰빙 음식에 대한 관심은 한식뷔페에 대한 인기로 이어졌고 셰프 열풍 역시 한식에 대한 관심을 더하고 있다.
식품산업통계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한식 음식점업은 2010년 28만1551개에서 2013년 29만9477개로 늘었다. 한식 음식점업의 전체 매출은 지난 2010년 전국적으로
현대증권은 31일 롯데푸드에 대해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130만원으로 상향했다.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롯데푸드의 상반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으나 하반기에는 개선될 전망”이라며 “돈육 투입단가 하락에 따른 육가공부문의 수익성 회복이 주 요인”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