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객사는 한샘이펙스, 넥센타이어, 퍼시스 등 500개사가 넘는다. 수기와 전화로 하던 업무를 모바일 앱과 PC 솔루션으로 대체하면서 기업들의 전화량은 최대 75%, 마감 시간은 최대 90%까지 줄었다. 여기에 배차 운영팀을 통해 화주와 차주 간 커뮤니케이션도 수월해졌다.
최근에는 종합물류기업 ‘티피엠로지스’를 추가 인수하며 몸집을 키웠다. 이를 바탕으로...
업종으로는 퍼시스, 하이스틸, 삼영화학공업, 성지제강, 한샘이펙스 등 제조업 분야 기업들이 배차 수 증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박준규 로지스팟 대표는 “현재 약 10만대의 화물차 네트워크를 운영하면서 매월 1만건 이상의 배차처리를 운영하면서도 미배차율 0%를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도 더 많은 고객들이 로지스팟의 서비스를 통해...
한샘의 사무가구 자회사 한샘이펙스가 오는 28일 서울시 도곡동에 ‘아템포 도곡 컨셉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아템포는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인 '자노따', 이탈리아 오피스 가구 브랜드인 '테크노',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조명 브랜드 '아르떼미데', 오피스 시팅 브랜드인 '휴먼스케일'을 아우르는 복합 브랜드 명이다.
아템포(a.tempo)는 '본디...
로지스팟 서비스는 하이스틸, 성지제강 등 금속/철강/기계 분야 기업이 약 30%, 퍼시스, 한샘이펙스 등 가구/건자재 분야 기업이 10%, SPC 등 식품/식자재 분야 기업 10%, 넥센타이어 등 자동차부품 분야 기업 10%을 비롯해 화학, 제지, 전자 분야 등의 기업들이 디지털 운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이 로지스팟을 통해 운송한 물류의 총 운행거리는 약...
한샘 관계자는 “최 회장이 지분을 증여한 것에 대해 개인적인 사유는 알 수 없다”며 “현재 자녀들이 본사에 근무 중이지 않다”고 말해 경영 참여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한편 장남 우혁 씨는 현재 계열사 한샘이펙스에 재직 중이며 차남 우준 씨는 그룹과 상관이 없는 회사에 재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샘이펙스는 자사의 사무용가구 브랜드 '비츠'가 전동식 높이조절 책상 ‘플롯’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플롯은 사용자의 신체와 업무조건을 고려한 높이조절 책상 시리즈다. 플롯(FLOT)은 영어 'fit(맞추다)'과 'lot(공간)'의 합성어로, 신체에 맞춘 최적화된 업무공간이 주는 가치라는 의미를 담았다.
플롯은 전동 프레임업체 덴마크 리낙스의 전동모터를 적용해...
한샘이펙스는 사무용가구 브랜드 '비츠'의 서울 아현전시장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비츠 아현전시장은 총 314 제곱미터(㎡) 규모의 매장으로 중역용 가구와 일반 사무용 가구 등 총 9종의 제품을 전시한다. 실제 업무 환경을 구현해 최적의 사무공간을 제안한다.
이번 아현전시장에선 비츠의 프리미엄 제품 라인인 라플라스(RAPLAS)를 비롯해 중후한...
실제 한샘은 계열사 한샘이펙스를 통해 사무용 가구 브랜드 비츠(VIITZ) 알리기에 나서고 있고, 현대리바트 역시 최근 보급형 사무용 가구 브랜드 리바트하움을 론칭하며 적극적으로 사업에 나서고 있다.
한샘과 현대리바트가 이같이 가성비를 무기로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것은 그간 사무용 가구시장의 가격 양극화가 심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퍼시스와...
한샘이펙스는 지난 14일 서울 논현동 마리아쥬 스퀘어에서 ‘2016 VIITZ(이하 비츠) 대리점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사무용가구 대리점 사장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사무용가구 브랜드 비츠의 올해 사업방향과 신제품 개발계획 등을 설명하는 자리다. 또한, 사무용 친환경 제품인 에코(ECO)소품과 실제 가구가 설치된 이미지를...
한샘은 계열사 한샘이펙스를 통해 최근 인조대리석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1년 만에 매출이 2배 신장해 지난해 1222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인조대리석 중소기업들은 이 같은 한샘이펙스의 초고속 성장이 한샘 계열사끼리의 내부거래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한샘이펙스가 한샘과 거래한 매출 규모는 2010년...
시장점유율 5% 미만 기업 중에서는 현대위가드(6.9건), 한샘이펙스(5건), 제일이쿠아(4.3건)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실시한 피해사례 유형별로 살펴보면 '정수기관리 불이행 및 곰팡이·물이끼발생·벌레유입 등'이 136건(33.1%)로 가장 많았다. 또한 '중도해지 처리지연 위약금 과다요구'(15.6%), '설치하자(누수·침수피해 등)'(10%) 등에 대한 피해...
업체별로 지난해 판매한 정수기 1만 대 당 소비자 피해 건수는 현대위가드가 6.9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샘이펙스(5.0건)와 제일아쿠아(4.3건)가 그 뒤를 이었다. 시장 점유율 상위 업체 중에서는 청호나이스(2.3건)의 피해 접수가 많았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주요 정수기 업체에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조치하고 있다”며 “소비자는 계약 시 청소와 필터...
한샘의 일본현지법인인 Hanssem Inc.는 한샘이펙스가 지분 88.2%를 보유하고 있다. 한샘이펙스는 최양하 대표이사가 지분 41.3%, 장녀 은영씨가 지분 35.5%를 소유하고 있다.
한샘은 주택 리모델링 수요 증가와 함께 고성장 유통채널을 통한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샘은 올해 들어서만 75.27% 상승하며 최근까지...
이에 한샘은 한샘이펙스를 통해 사무용 가구시장을 공략하며 맞불을 놓았고 결국 손 회장측은 최 회장의 전략 거점 지척에 매장을 내는 강수를 두게 됐다.
손 회장측의 일룸 브랜드숍은 440평대로 1층에는 리빙가구를 그리고 2층에는 학생방 제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가구에 주력한다는 콘셉트이지만 일부 소품류도 판매해 최 회장의 센텀시티 매장을 겨냥한 것이...
한샘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올해 경영화두였던 고객감동과 인재육성 부분, 중국 사업 성과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임원으로는 안흥국 제조본부 이사와 소춘애 중국법인 이사가 상무로, 김홍광 생산기술연구소 개발실 부장, 송기룡 기획실 인사부장, 함상배 한샘이펙스 부장 등이 각각 이사대우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