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1992년 이후 32년 만에 BI(Brand Identity)를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디자인 스튜디오 CFC와 협업해 이뤄졌다. 지난 54년간 국내 홈 인테리어 1위 기업으로서 쌓아온 전문성과 전통성은 이어가고, 현 시대에 맞는 유연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오랜 역사와 철학을 계승한다는 취지로 기존 BI의
한샘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스타필드 수원’ 6층에 홈퍼니싱 전문 매장 ‘한샘 스타필드 수원점’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한샘 스타필드 수원점은 약 1260㎡(약 380평) 규모로 스타필드 수원점 내 가구 매장 중 최대 규모다.
수원점은 숲과 자연 테마로 꾸며졌다. 숲을 거닐 듯 매장을 둘러보며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어갈 수 있는 콘셉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