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대상 300개 기업 중 총점 80.9점금융권 1위, 전체 업권 기준 3위 기록
신한카드는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발표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인구 위기 대응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인 EPG(환경·인구·투명경영) 경영 평가 결과, 금융권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EPG 지표는 국내 최고의 민간 인구문제 싱크탱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개발한 지표로, 기존...
건강기능식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는 인구감소, 저출산 등 우리나라의 사회적 인구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최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2억 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초저출산과 고령화 등 우리나라의 인구 문제에 대해 기업과 민간 차원에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발족된 비영리 연구기관이다.
24일 서울 서초구...
6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발간한 ‘2024년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총인구는 작년 5171만 명에서 2065년 3969만 명으로 감소한다. 생산가능인구는 작년 3657만 명에서 2044년 2717만 명으로 감소한다.
생산가능인구 감소는 소비 활력을 떨어뜨린다. 소비 활력이 저하되면 경기가 둔화하는 등 내수시장 붕괴 우려가 있다.
전체 인구를 연령순으로...
24일 한미글로벌은 전날 인구문제 전문 민간 씽크탱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한미연)과 '인구구조변화가 가져올 새로운 부동산 시장, 위기인가 기회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과 한국의 부동산 시장을 비교 분석하고, 인구구조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주제 발표에 나선 우토 마사아키...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서울시청에서 정운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이사장과 ‘저출생 극복,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연구원은 기업의 저출생 극복 노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툴인 가칭 ‘인구위기 대응 K-ESG 지표’ 도입을 추진한다. 기업이 저출생 극복을 위해 어떤 실천을 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것으로...
이인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원장이 사외이사로 재선임됐으며 박순철 법무법인 흰뫼 대표 변호사, 정순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사외이사로 새로 뽑혔다. 이사 보수 한도는 이번에도 지난번과 동일하게 60억 원으로 책정됐다. 한화생명의 전기 이사 보수는 한도액 60억 원 중 26억5000만 원이 집행됐다.
또 한화손해보험은 이날 서울 중구 한화손보...
새로 선임된 이인실 사외이사는 현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원장으로, 제12대 통계청장을 지낸 바 있다. 경제, 통계 및 ESG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삼성SDS는 글로벌 선진 수준의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ESG 가치를 높이고 기업 고객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일본 등과의 경쟁을 넘어서서 한국이 이민 국가로 한층 더 변모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낮게 봤다.
마이니치신문은 외국인 노동자 확보 문제와 관련해 "동남아 국가도 합계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고 조선족도 고령화가 진행돼 쉬운 얘기는 아닐 것"이라고 말한 통계청장 출신 이인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원장의 반응으로 기사를 매듭지었다.
이어 “당내 전·현직 의원을 포함해 경제계와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위원장을) 하실만한 분들을 두루두루 물색하고 있다”고 했다.
윤 선임대변인은 당 일각에서 거론되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이사장)가 혁신위원장 후보군에 올랐느냐고 묻자 “특정 인물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다.
정 이사장은 동반성장연구소 외에도 지난해부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이사장으로도 재직 중이다.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및 총장, 국무총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등을 역임하며 대한민국의 여러 현안을 경험했지만, 인구문제만큼은 쉽사리 해결하지 못하는 난제라고 평가했다.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여러 방법 중에서도 비혼 출산에 대한...
이인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원장이 양성평등 사회를 위해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내달 1일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하고 양성평등 실천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기념공연과 양성평등 사회 촉진에 공헌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표창 수여식을 1일 진행한다고 31일...
현재 민간 씽크탱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창립자 겸 회장을 맡고 있다. 이 밖에 건설산업비전포럼 이사, 한국공학한림원 원로회원,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 이사장직을 수행 중이다.
김 회장의 한미글로벌 경영철학은 사람에 집중한다. 최근 한미글로벌은 ‘셋째 출산 시 승진’이라는 파격적인 정책을 시행해 건설업계는 물론, 산업계 전반의 이목을...
포스코는 기업 차원의 저출산 해법 롤 모델 제시의 일환으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보건복지부,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과 함께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
김영선 위원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인구위기특별위원회와 국회는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전문성을 갖춘 연구진과 실행력을 갖춘 기업의 참여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호반그룹은 우리나라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5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금은 △지방 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 △인구 감소 위기 관련 정기 세미나 △포럼, 학술행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호반그룹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우리나라가 직면한 인구 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인구 문제 연구를 위한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제1회 정기 포럼을 개최했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5일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호텔에서 ‘대한민국 인구증가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제1회 정기 포럼을 개최했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기업이 인구회복의 길에 앞장선다’는 슬로건으로 기업과 민간 차원에서 인구 위기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된...
연구기관인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한인연)이 25일 출범했다.
한인연은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이사장을, 이인실 전 통계청장이 초대 원장을,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이 발기인 대표를 맡았다.
한인연은 초저출산과 초고령화 문제로 인한 국가소멸의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발족한 연구기관으로, 앞으로 인구구조 변화가 가져올 미래를 예측하고 이에 대한 대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