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31일 F-22와 F-35 스텔스 전투기와 핵 추진 항공모함 등 전략자산 전개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틴 장관은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한미국방장관 회담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미국의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 공약은 확고하며 이는 핵, 재래식(무기), 미사일방어 능력 등 모든 범주의 미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이 21일 전화회담을 갖고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연합지휘소훈련, 방위비분담금 협상 등을 논의했다. 주한미군 감축 관련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은 이날 오전 전화회담 후 공동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양 장관은 상호 합의된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계획(COTP)'과 일치되는 방향으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월 2일 오후 5시 서울청사에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을 접견한다고 황 권한대행 측이 31일 밝혔다.
황 권한대행과 메티스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양국의 공조를 강화하고 트럼프 신 행정부 출범 이후 한ㆍ미 동맹을 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또 주한미군의 한반도 사드(THAA
김관진 국방장관과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10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은 한반도와 지역 안보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헤이글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김 장관에게 하와이에서 개최된 ‘아세안+1(미국)’ 국방장관 회담과 중국 및 일본 순방 결과도 설명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헤이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