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공기업 23곳 중 12곳 긍정 평가남동발전·남부발전·중부발전 등 A등급역대급 적자 위기 한전, C등급으로 선방대한석탄공사 등 3곳, 지난해 C에서 D로
에너지 관련 공기업 중 절반이 넘는 기관이 경영평가에서 양호 이상 등급을 받았다. 특히 동서발전은 경영평가에서 11년 만에 탁월에 해당하는 S등급을 거머지었다. 적자 위기에 빠진 한국전력공사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한전KDN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길을 나선다.
두 기관은 이달 20일 전남 나주에 있는 한전KDN 본사에서 공사 함중걸 상임감사와 한전KDN 정성학 상임감사가 함께한 가운데 ‘감사업무 교류와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서 두 기관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과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우수 시책이나 사례들을
엑셈은 한국KDN 주최로 열린 ‘제5회 빛가람에너지밸리 ICT&보안 콘퍼런스’에 4년 연속으로 참가해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빅데이터 기술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빅데이터 기술은 정부 디지털 뉴딜 사업과 그린 뉴딜 사업의 대표적인 기술로 손꼽힌다. 엑셈은 4년 전 국내 최대 에너지 기업 한국전력공사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
정부에서는 혁신도시가 지역발전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에서도 지역 발전과 상생 협력에 적극 동참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혁신도시발전추진단)에서도 지난해 3월 수립된 정부혁신 종합추진계획의 일환으로 공공기관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공공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공공자원시설 개방을 적극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