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청와대 세종 제2 집무실 설치 및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 방사선 의과학융합산업 클러스터 구축 △세종 디지털미디어센터 조성 △글로벌 청년 창업빌리지 조성 △대학 세종공동캠퍼스 조기 개원 등이다.
그간 세종시의 호재로 작용했던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이미 지난...
진출을 밝힌 코스닥 상장사 중 본업 실적 부진이나 상장폐지 이슈 등으로 기업 존폐에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이 적지 않다. 일례로 지난해 중입자암치료센터 설립 계획을 밝히며 바이오 사업에 뛰어들었던 코썬바이오는 자금 조달에 연이어 실패하며 대량 반대매매 사태까지 맞았고, 결국 지난달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로부터 상장 폐지 결정을 받아든 상태다.
해당 전환사채 발행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였다.
한류AI센터도 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일을 오는 28일로 우선 연기했다. 에스제이케이는 지난해 10월 결정한 38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대해 여덟 번 납입기한을 연기한 끝에 발행을 철회했다.
통상 상장사의 자금조달 계획은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지만, 거래정지 상태에선 다르게...
코썬바이오는 지난 7일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의 채무 관련 담보권자 1인의 담보권 실행에 따른 반대매매 행사를 통해 최대주주가 변경되며 이날 호재로 작용했다. 이 회사는 2006년 12월 설립되었으며 균형생식환 및 수소수기 사업, 화장품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이 여의도 면적의 27배에 달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추가...
지난 2일 하한가를 기록한 현성바이탈은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에서 담보된 주식이 반대매매된 것으로 보이며, 이와 관련해 내용 확인 후 최대주주 변경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답변 이후에도 이틀간 하락한 주가는 마지막날인 금요일 3% 상승했다.
에스엔텍비엠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5일 하루...
현성바이탈은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에 대해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의 유무를 신중히 검토한 결과 최대주주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에서 담보된 주식이 반대매매 된 것으로 보이며 이와 관련해 내용 확인 후 최대주주 변경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충남개발공사와 9월 6일 내포신도시 종합병원부지 매입의향협약서를 맺은 이후 16일 본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으로 부지를 소유하게 된다. 예정대로 중입자암치료벙원을 올해 내 착공하고 독일형 암 치료용 중입자가속기 주문 공급계약 등을 거쳐 2022년 개원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병원에 도입될 독일형 입자치료기에 대해 3~4기 암 환자까지...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2006년 중입자치료기를 이용한 암 치료 분야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시작했으며, 2009년 독일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 전문 회사인 지멘스와 양해각서(MOU) 체결을 시작으로 중입자 암 치료기 도입을 추진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자들의 중입자암치료 기술에 관한 밝은 전망과 기대로 원활한 자금조달이 가능했다”며 “향후...
11일 회사 관계자는 “최근 100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전환사채(CB) 발행 공시를 냈다”며 “발행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중입자암치료 기술을 도입하고 충청남도에 중입자암치료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며 “올해 중으로 구체적인 사업 협약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물론 입지 보조금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며 “조속한 중입자암센터 건립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국내 최초로 독일 지멘스 등 유럽컨소시엄과 중입자치료기 도입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중입자치료를 위한 국내 최대의 암 환자 해외이송 실적을 보유하고 있고, ‘올캔서’라는 암 정보 플랫폼도 운영 중인 암 관련 토탈 전문기업이다.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한국의 암환자들이 독일 병원에서 중입자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외암환자이송치료를 한다. 2010년 정부에서 중입자치료센터 구축을 위해 2000억 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했지만 추가로 1조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등 사업이 좌초된 바 있다.
현성바이탈 관계자는 “당시 개발사업단이 국가 차원에서 특허가...
표면이자율은 0.0%, 만기이자율은 2.0%로 만기일은 2022년 11월 4일이다.
또 500억 원 규모의 1·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모 전환사채(CB)를 각각 발행한다고 같은 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2.0%이며 만기일은 각각 2022년 11월 4일, 2022년 12월 4일이다. 발행 대상자는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대표는 2일 보유하고 있던 지분 31.59%를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에 200억 원에 매각했다. 다만 매각 대금 중 상당수는 한 달간 ‘외상’으로 했다. 매각 당일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가 신 대표에게 매입한 주식을 담보로 170억 원을 다시 빌렸다. 계약 기간은 10월 17일까지다.
매각 가격도 과거 주가와 비교하면 현저히...
코스닥 상장사 현성바이탈의 새로운 최대주주(지분율 31.59%)로 올라선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이하 KPTCC)는 중입자가속기의 국내 도입을 추진하는 기업이다.
3일 회사에 따르면 조규면 KPTCC 대표이사는 2006년 중입자치료기를 이용한 암치료 분야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시작했다. 2009년 독일 의료기기 제조ㆍ판매 전문회사인 지멘스와 양해각서(MOU)를...
현성바이탈이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장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현성바이탈은 전일보다 2.33% 오른 418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이날 개장 전 최대주주인 신지윤 대표 등이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에게 지분 30.89%를 200억 원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중입자암치료센타의 보유 지분율은 30.89%다.
또 회사 측은 이날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73억600만 원, 9억8979만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상장예정일은 11월 29일이며 제3자배정대상자는 한국중입자 암치료센터 주식센타와 윤부임 외 5인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한국원자력의학원의 분원이자 국내 유일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병원이다. 2010년 개원 후 병원과 연구센터, 방사선비상진료센터 등으로 나뉘어 방사선의학 연구·암 치료 등에 집중하고 있다.
박상일 원장은 “‘의학원’이란 명칭대로 방사선 의학 연구, 암 치료에 주력했지만, 한발 나아가 의료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스마트...
당초 원자력의학원은 2020년 중입자가속기로 암 환자를 치료를 목표로 부산 기장군에 들어선 중입자가속기치료센터 구축에 나섰다. 의료용 중입자가속기는 정상 세포에 손상을 입히지 않고 암세포만 파괴하는 ‘현존 최고의 암 치료기’로 불린다. 하지만 총 사업비 1950억원 중 민간에서 조달하기로 한 750억원을 구하지 못하면서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