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해보고 싶은 어렸을 적 장래희망을 다 해보고 있다. 의사, 변호사, 국회의원을 거쳐 최근에는 한국줄넘기총연맹 총재로 변신한 전현희씨. 그녀는 다양한 직함이나 명함에서 나오는 딱딱한 자세보다 소신 있게 길을 걷고 싶다는 소박한 웃음으로 본인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글 박근빈 기자 ray@etoday.co.kr 사진 이태인 기자 teinny@etod
전현희 전 국회의원이 총재를 역임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줄넘기총연맹이 ‘2015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 전라북도 스피드챔피언십 줄넘기대회’를 오는 31일 전주화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대회는 줄넘기 교육인의 저변 확대와 더불어 줄넘기 대회를 통한 선의의 경쟁을 경험함으로써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줄넘기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우수한 선수를 발굴 육
전현희 전 국회의원이 사단법인 한국줄넘기총연맹을 발족하고 전국 줄넘기단체 통합점을 구축하기 위한 초석을 다진다.
한국줄넘기총연맹은 오는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발족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줄넘기총연맹은 한국줄넘기협회를 중심으로 경기도협회(=전국파워점프 연합회), 전남협회, 전북협회, 광주협회, 울산협회, NBJ, 점프스쿨, 점프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