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의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식품 원료 박람회 ‘SSW 2024(SupplySide West 2024)’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SSW 2024는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10월 30일(현지시간)부터 31일까지 진행됐다. SSW는 북미 최대 규모의 글로벌 식품 원료 박람회로 올해는 약 1
쎌바이오텍의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이 5성급 프리미엄 호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에서 팝업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팝업 라운지는 클럽동 2층 ‘갤러리 인숍’에서 열리며 내년 1월 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팝업 라운지는 듀오락의 프리미엄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쎌바이오텍 ‘듀오락(DUOLAC)’이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비타푸드 아시아 2024 (Vitafoods Asia 2024)’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쎌바이오텍은 이번 박람회에 단독 부스로 참가해 한국산 유산균을 알리고, 아시아 시장에서 수출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비타푸드 아시아 2024는 방콕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 센터(QSNCC)에서 1
쎌바이오텍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오케이 코셔(OK Kosher)’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쎌바이오텍은 CBT 유산균 원료 20종에 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코셔’ 인증을 추가로 보유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코셔 인증은 유대인의 식사 규정을 따르는 인증이
쎌바이오텍의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브랜드 락토클리어(LACTOClear)가 보건복지부 산하 ‘피부 기반기술 개발 사업단’이 주관하는 ‘2024년도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과제 기간은 2025년 12월까지이며, 총연구비는 2억3000만 원 규모이다.
이번 국책과제는 K-뷰티의 지속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캐시카우를 확보한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안정적인 사업 구조가 마련되면서 연간 실적 개선은 물론 숙원인 신약 개발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쎌바이오텍은 연결기준 상반기 영업이익 36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수익성이 높은 수출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결
쎌바이오텍의 한국산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은 11년 연속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수출 1위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달 1일 발표한 ‘2023년 식품 등의 생산실적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총 수출액 596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중 쎌바이오텍은 수출액 259억 원을 달성해 국내 기업 중 1위를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쎌바이오텍이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쎌바이오텍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36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56억 원, 당기순이익은 73억 원으로 각각 1.2%, 1048% 늘었다.
회사는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성 높은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듀오락
쎌바이오텍의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HNC 2024 (Healthplex Expo 2024, Natural & Nutraceutical Products China 2024)’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쎌바이오텍은 중국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에 단독 부스로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14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4 비타푸드 유럽’에 참가해 글로벌 진출 확대를 모색했다.
22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을 지나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대한 관심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는 글로벌 건기식 시장이 올해 1334억 달러(181조6000
쎌바이오텍이 1분기 매출액 130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5%, 영업이익 3.4%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고물가로 인한 내수 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출 호조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듀오락(DUOLAC)’ 브랜드로 유명한 쎌바이오텍의 한국산 유산균은 전 세계
쎌바이오텍이 글로벌 인증기관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국제표준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1996년도에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이다. 제품 개발 및 생산 등 기업 활동의 모든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환경경영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개발에 대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암과 면역질환 등 미충족 수요가 큰 난치성 질환 분야에 해당 기술을 접목한 신약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망한 신약 후보 물질 가운데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접목한 사례가 적지 않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 공동체를 의미하는 용어다
쎌바이오텍이 대장암 신약 ‘PP-P8’ 임상 1상에 진입하며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주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쎌바이오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대장암 신약 ‘PP-P8’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PP-P8은 한국산 유산균을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경구용 유전자 치료제로 기존에 나왔던 약물들과 전혀 다른 혁신 신
쎌바이오텍은 한국산 유산균 11종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최상위 안전성 인정 제도(Generally Recognized As Safe, GRAS) 인증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FDA GRAS 등재 유산균은 전 68종에 불과하며, 지금까지 소수의 글로벌 기업만이 보유했었다. 쎌바이오텍은 11종의 유산균에 대해 인정받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쎌바이오텍이 지난해 외형 성장에 성공했지만, 수익성은 아쉬움을 남겼다.
쎌바이오텍은 2023년 영업이익 22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3.6% 감소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8억 원으로 6.5% 늘고, 당기순이익은 66억 원으로 19.9% 줄었다.
유산균 시장이 정체된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해외 수출 증가로
‘한국산 유산균 개발’…연구개발 투자 확대, 배양시설도 구축암·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 대상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추진
쎌바이오텍은 1995년 국내 최초 유산균 대량 생산에 성공하며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 숱하게 사라진 1세대 바이오벤처와 다른 길을 걸어왔다.
유산균 시장 전통 강자로 자리 잡은 쎌바이오텍은 한국인을 생각한 ‘1
“건강기능식품 업체에서 바이오의약품 기업으로 도약 목표”“연구개발 최우선 가치, 믿을 수 있는 제품 직접 만들겠다”
“유산균으로 시작했지만,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을 만드는 바이오의약품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대표적인 1세대 바이오벤처 쎌바이오텍의 이현용 공장장은 최근 경기도 김포시 소재 공장에서 본지와 만나 회사의 미래는 ‘신약개발’이라는 점을 강조
쎌바이오텍이 건강한 한국인 여성의 질에서 분리한 한국산 유산균 ‘CBT-LR6 Feminine(KCTC 15498BP)’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균주에 대한 질 건강 개선 연구 결과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SCI급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Microbiology’에 게재됐다.
이지영 건국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쎌바이오텍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8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1.9%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 137억 원을 10.0% 늘고, 당기순이익은 30억 원으로 46.5% 줄었다.
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2억 원, 영업이익은 48억 원 증가해 흑자전환했다. 브랜드 투자 비용 및 마케팅 비용의 안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