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주택건설 품질향상을 위한 분양제도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토론회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제융합경영학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함께한다.
토론회에서는 오정석 SH공사 수석연구원이 '공공주택 혁신을 위한 주택분양제도 비요 연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충북도 명예도지사에 위촉됐다.
현대그룹은 31일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 사옥에서 현 회장이 김영환 충북도지사로부터 명예도지사 위촉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충북도 명예도지사는 지역 발전에 공헌한 저명인사를 위촉하는 제도로 정책 제언, 자문 등 다양한 도정 지원 활동을 수행한다. 현 회장은 도정 발전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2022년
용인특례시는 최근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용인 건지산 봉수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활용방안’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발굴조사가 이뤄진 용인 건지산 봉수의 발굴 과정과 성과 등을 공유하고 문화유산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시와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이 함께 마련했다.
시는 2021년 건지산 일원 현
교육부가 지난해 글로컬대학에 예비지정됐다가 최종 본지정에서 탈락한 5곳을 올해 본지정 평가 대상으로 올리기로 확정했다. 올해 글로컬대학 본지정 결과는 7월 중 발표된다. 글로컬 대학은 대학 폐교에 따른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교육부는 오는 2026년까지 생존 가능한 지방대 3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된 지방대는 5년간
최근 마감한 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5년간 1000억원을 지원받는 글로컬대학이 경쟁률이 3대 1에 미치지 못해 ‘사실상 미달’을 기록한 곳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본지가 ‘2023년 글로컬대학 30 본지정’으로 선발된 10곳의 대학 홈페이지에서 지난 6일 마감한 2024학년도 정시 경쟁률을 살펴본 결과 안동대학교는 최종 경쟁률 2.4대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와 기아가 19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근 경총 부회장,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와 류경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함병호 한국교통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아 안전관리수준 향상을 저해하는 시스템의 근본적 문제점을 고찰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동화약품 계열사인 메디쎄이는 13일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과 3D프린팅 관련 공동 기술개발과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디쎄이는 국내 최초로 금속 3D프린터를 도입해 의료기기 제조에 3D프린팅 기술을 접목시켜 연구개발을 통한 임상 성공 및 양산 시스템을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척추 임플란트 전 제품과 3D프
베스티안재단은 교육부 RIS사업을 수행중인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AI)과 의료기기’라는 주제로 제19회 의료기기 혁신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충북 오송 베스티안병원 7층 대강당과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첫 번째 발표는 ‘성형 AI기반 의료기기 사업전망’이라는
부산대·부산교대, 울산대, 전북대 등 총 10곳이 2023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각 대학들은 대학 내외부의 혁신을 저해하는 장벽을 과감하게 허물기 위한 과제들을 공통적으로 제시한 가운데,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이나 AI 교육 등 각 대학 강점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대학들의 노력이 주목을 받았다.
13일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글로
교육부가 비수도권 대학에 1000억원을 집중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지정의 최종 관문인 ‘대면평가’를 최근 모두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조만간 발표될 최종 선정 결과를 앞두고 대학과 지자체 등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대학가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글로컬대학30’ 사업 실행계획서를 제출한 15곳 대학의 대면 심사를 20일부터 27일까지 모두 마쳤다
나인테크와 한국교통대학교가 맥신으로 첨가제 없이 물 또는 다양한 유기 용매 분산이 가능 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나인테크는 한국교통대학교 인인식 교수 연구진과 공동으로 연구중인 맥신을 이용한 이차전지용 핵심소재 개발과 관련해 보다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현황에 대해 24일 밝혔다.
나인테크는 표면개질 유기 분산 맥신을 차세대 이차전지 분야인 실리콘 음극
‘초전도체’와 ‘맥신’ 관련주가 국내 증시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이들 관련주는 엎치락뒷치락 상ㆍ하한가를 반복하며 투자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데요.
21일 신성델타테크, 덕성, 파워로직스는 일제히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들 종목은 지난달 말부터 시장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은 초전도체 테마주로 묶였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이날 서남은 27.8% 급락
서울시가 모아타운 디자인 아이디어와 발전 모델 발굴을 위해 올해 처음 시도한 '대학협력 프로젝트'의 연구성과를 공개한다.
서울시는 오는 25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모아주택·모아타운 대학협력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모형과 패널로 제작해 다음 달 22일까지 신청사 1층에 전시할 예정
현대차그룹, 국내 5개 대학과 공동연구실 설립2026년 기반 기술 확보, 2030년 실증 거칠 예정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유수의 대학들과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6일 경기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경상대ㆍ공주대ㆍ한국교통대ㆍ한국에너지공대ㆍ한양대 및 현대차그룹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탄소중립 공동연구실’을 설립하는 기념행사
비수도권 대학에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에 15곳이 후보군으로 확정됐다. 교육부는 예비지정 대학들이 10월 초까지 제출한 실행계획서를 바탕으로 10월 말까지 본지정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12일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 대한 이의신청 수렴 결과 15개 대학·연합체 예비지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1차 평가 발표가 이뤄진 지
정부가 2025년까지 안전한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 전기차 개발을 추진한다.
21일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 따르면 2025년까지 약 214억 원을 투입해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성 향상 기술개발(R&D)을 추진 중이다.
이번 R&D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고 현대자동차, 서연인테크, 한국쓰리축, 더브릿지전략컨설팅, 한국교통대, 중부대
부산대·부산교대, 충북대·한국교통대 등 대학 간 내·외부 벽을 허무는 통합을 전제로 구조조정을 이룬 대학들이 2023년 글로컬대학으로 예비지정됐다. 교육부는 글로컬대학위원회와 20일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총 15개 혁신기획서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31일 마감된 신청에는 총 108개교가 94개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했으며, 그중
중대재해 감축 정책 변화에 발맞춰핵심조치로 위험성평가 개선 추진안전 관련 실무진과 전문가로 구성 업무표준 및 매뉴얼 제작 및 배포
현대자동차가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와 손을 잡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위험성평가 체계 개선에 나선다.
현대차는 3일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관에서 현대차 이동석 대표이사, 경총 이동근 상근부회장,
산업안전분야 전문가, 경영ㆍ법학ㆍ언론 등 분야 자문위원 구성
한국경영자총협회는 3일 서울 대흥동 경총 회관에서 현대자동차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개선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현대차 이동석 대표이사와 경총 이동근 상근부회장, 고용노동부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자문단장을 맡은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장관, 연구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