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간 질환 전문가들이 국제 학계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간 질환 연구·치료를 선도하겠단 포부를 밝혔다.
대한간학회와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대한간암학회, 대한간이식학회 등 4개 학회는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학술대회 ‘더 리버 위크 2024(The Liver Week 2024)’를 개최하고 최근 학회 소속 연구진들의 성과를 공유
지씨셀(GC Cell)은 다음달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되는 ‘The Liver Week 2024’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The Liver Week은 대한간학회를 비롯해 총 4개의 국내 연관 학회(한국간담췌외과학회, 대한간암학회, 대한간이식연구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간질환에 대한 다학제적 접근을 통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
전 세계 약 2500명의 간담췌(간·담도 및 담낭·췌장) 분야 전문가들이 2027년 부산에 모인다.
한국간담췌외과학회와 2027 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제11차 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 학술대회(A-PHPBA 2027)’ 행사의 부산 유치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는 2006년 간담췌외과학의 학문
중앙대학교병원은 외과 이승은, 최유신 교수가 최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 발표상(담도 췌장 포스터 부문)’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승은, 최유신 교수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복강경 담낭절제술 후 증후군’이란 제목의 연구 포스터를 발표해 우수 포스터 발표자로 선정되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담낭절제술 후 발생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혁상 신임 이사장이 7일 공식 취임했다.
이 이사장은 이날 서울백병원 인당관 9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원칙·투명·소통·내실경영을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경쟁력 있는 조직문화 창조를 위해 원칙경영·투명경영·소통경영·내실경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선 과감한 인재 발탁과 함께 효과적인 보상시스템을 도입, 경쟁력을
학교법인 인제학원(인제대학교·백병원)은 최근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이혁상 박사(76, 사진)를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017년 4월 5일까지다.
이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박사를 취득했다. 서울백병원 원장, 백중앙의료원 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1970년도부터 42년간 백병원에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외과 최동욱 교수가 2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간담췌외과학회 2010년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임됐다.
최동욱 교수는 2011년 4월부터 2013년 3월까지 2년의 임기동안 한국간담췌외과학회를 이끌게 된다. 최 교수는 한국간담췌외과학회에서 상임이사, 홍보위원장, 학술위원장 등 주요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삼성서울병원 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