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고려하는 한강 주변 주요 개발 계획으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상암 재창조 프로젝트 △반포지구 한강연결공원(올림픽대로 덮개공원) 및 문화시설 조성 사업 △한강버스(리버버스) 사업 △반포‧잠실‧압구정지역 대규모 정비사업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 등이 있다.
한강 변 간선도로로서의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한강 교량 진...
6일 서울시는 한강 리버버스의 공식 명칭으로 ‘한강버스’를 선정하고, 올해 10월부터 2척의 한강버스로 시범운행에 들어가 내년 3월 정식 운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강을 가로지르는 수상대중교통 ‘한강버스’는 마곡~잠실 총 7개 선착장을 평일 68회, 주말 및 공휴일 48회 운항하게 된다. 한강버스는 총 17개 한강 교량을 하루 816~1156회 통과하며 출·퇴근 시민들과...
한편 시는 올해 카카오 T 앱 내 ‘한강 물놀이’ 테마에 더해 향후 한강 리버버스, 한강공원 수영장, 눈썰매장, 한강 변 체육시설, 자전거 대여소 등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그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됐던 한강 수상 레저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이 한눈에,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대표적인 민간 플랫폼 카카오 T 앱에...
기후동행카드로 다음 달부터 청와대 노선 ‘자율주행버스’, 10월 운행될 예정인 한강 수상교통수단 ‘한강 리버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단, 한강 리버버스는 월 3000원을 추가하면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올해 11월에는 체크·신용카드 결제기능이 결합한 후불 ‘기후동행카드’도 출시된다. 후불카드는 매월 결제일에 기후동행카드 이용대금이 자동 청구돼...
또한 기후동행카드로 다음 달부터는 청와대 노선 ‘자율주행버스’, 10월 운행될 예정인 한강 수상교통수단 ‘한강 리버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단, 한강 리버버스는 월 3000원을 추가하면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올해 11월에는 체크·신용카드 결제기능이 결합한 후불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된다. 후불카드는 매월 결제일에 기후동행카드 이용대금이 자동...
10월 한강리버버스가 운항을 시작하면 연계할인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문화시설 이용 할인 혜택도 검토 중이다.
각종 할인 혜택이 추가되면서 5월 현재 기후동행카드 누적 판매량이 150만 장, 일일 이용자는 50만 명을 넘어섰다.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티머니가 2월 기후동행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교통비 절감, 이용...
서울시 관계자는 “하반기 기후동행카드가 본격 시행되는 가운데 단기권, 리버버스 연계할인 등 추가 혜택에 추경을 편성했다”며 “손목닥터도 3월 상시 모집으로 전환하면서 참가자 수가 급증해 헬스케어 포인트 예산을 확대해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저출생 대책도 포함됐다.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으로 80억 원을 투입해 소득과 무관하게 최대...
올해 10월부터 쾌적하고 편리한 수상 이동의 장점을 활용한 대중교통·관광 수단인 ‘한강 리버버스’를 운영한다. 이에 기존 수상택시는 폐지하고 소규모의 수요 맞춤형 선박을 도입해 관광을 활성화한다. 한강 야경·석양 투어, 선상 식사·행사 등 다양한 관광·유람 코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일상에 지친 시민이 다양한 여가 활동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한강을...
또 한강의 경치를 보며 전 세계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수상푸드존’을 만들고, 쾌적하고 편리한 수상 이동의 장점을 활용한 대중교통·관광 수단인 ‘한강 리버버스’를 운영한다.
일상에 지친 시민이 다양한 여가 활동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한강을 ‘여가의 중심’으로 탈바꿈한다. 초보자도 참여 가능한 레저시설인 ‘케이블 수상스키장’을 운영하고...
서울시·SH·이쿠르즈, ‘한강 리버버스 착공식’화재 강한 알루미늄·전기 하이브리드 탑재이달 중 마곡, 여의도 등 7개 선착장 착공
올해 10월부터 한강 내 새롭게 도입되는 수상 대중교통 ‘한강 리버버스’의 선박 8대가 모두 건조에 착수했다. 서울시는 이달 중 마곡, 여의도, 잠실 등 총 7개 선착장 착공에 들어가며, 버스노선 신설·조정 등 접근성 개선사업도...
서울시 수상 대중교통인 '한강 리버버스' 운행이 10월로 다가온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선착장 예정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후 4시 10분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 예정지인 옥수, 뚝섬, 잠실을 차례로 방문했다.
서울시는 2월 마곡~잠실을 운행하는 한강 리버버스 운항계획을 발표하면서 수요 등을 고려해 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이어 "지하화를 통해 주민들에게 가까워진 한강은 수상스포츠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며 "한강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하이나 리버버스같은 비현실적인 계획으로 이용되는 게 아니라 주말이면 시민들이 요트와 조정같은 친환경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민의 쉼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강과 맞닿은 지역별로 공약에 따른...
친환경 수상대중교통 시대를 열 ‘한강 리버버스’ 사업이 공공성과 투명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서울주택도시공사 한강 리버버스 출자 시행 동의안’을 의결했다.
대중교통 다양화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 수상교통으로 한강 내 주요거점을 연결해 서울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출자 시행 동의안은 SH공사가 가칭 '한강...
올해 10월부터 ‘한강 리버버스’ 운영…잠실~여의도 30분
올해 10월부터는 잠실에서 여의도를 30분 만에 갈 수 있는 ‘한강 리버버스’가 운행을 시작한다. 한강 리버버스는 마곡~잠실 사이 총 7개 선착장을 출·퇴근 시간 15분 간격, 평일 1일 68회 상‧하행 편도로 운항한다.
한강 리버버스 편도요금은 3000원으로, 기후동행카드(6만8000원권)로는 지하철, 버스, 따릉이...
마곡, 여의도, 잠실 등 7곳 선착장 조성출·퇴근 시간대 15분 간격으로 운행요금 3000원 책정…기후동행카드도 가능
올해 10월부터 잠실에서 여의도를 단 30분 만에 갈 수 있는 ‘한강 리버버스’가 운행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마곡, 여의도, 잠실 등 총 7곳의 선착장을 운영해 서울의 주요 지점을 연결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후동행카드로 한강...
마곡, 여의도, 잠실 등 7곳 선착장 조성출·퇴근 시간대 15분 간격으로 운행요금 3000원 책정…기후동행카드 이용도
올해 10월부터 잠실에서 여의도를 단 30분 만에 갈 수 있는 ‘한강 리버버스’가 운행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마곡, 여의도, 잠실 등 총 7곳의 선착장을 운영해 서울의 주요 지점을 연결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후동행카드로 한강...
9월에는 한강 리버버스가 운항을 시작한다. 시는 리버버스를 통해 출ㆍ퇴근 시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한강 주변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사업별 자세한 내용은 3일부터 서울시 전자책 누리집과 정보소통광장에 게시된 '2024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서울시 리버버스 운영과 환경친화적 선박 보급 촉진에 관한 조례’에는 한강 수상 대중교통 사업인 리버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근거 마련과 환경친화적 선박 도입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서울시 한강공원 순환 관람차 운영 조례’에는 한강에서 개최하는 축제 및 시설물 등에 대한 접근 편의를 제공하고, 한강공원의 생태환경 및 시설물과...
내년 9월부터 한강에서 운항하는 리버버스도 기후동행카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죠.
또 당장 내년 1월 27일부터는 아니지만, 인천시·김포시 등 인근 생활권 지자체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17일 인천시와 광역버스 기후동행카드 참여 협약을 맺었고, 이달 7일에는 김포시와 김포골드라인 및 김포 광역버스 참여 협약을 체결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