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 15년 만의 10월 태풍
태풍 다나스 예상경로 영향으로 해군·해병대 합동 상륙훈련이 연기됐다.
7일 해군은 “제24호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오는 10일 해병대와 합동으로 진행할 계획이었던 상륙훈련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해군과 해병대는 10일 경북 포항 독석리 해안에서 해군 상륙함 ,구축함, 소해함 등 함정 10여척과 해병대 병력 30
북한은 5일 남해상에서 실시될 한·미·일 해상훈련을 '북침전쟁 도발기도'라고 비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대화와 평화의 파괴자는 누구인가' 제목의 논평에서 "북침핵전쟁 책동에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신문은 "우리를 반대하는 대규모의 연합해상훈련에 핵항공모함을 투입하는 것은 대화와 평화의 분위기를 파괴하고 정세를 최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