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실, 실험‧실습실 등 교육기본시설을 우선 확충하고, 행정실, 학생자치시설 등 지원시설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간다.
국립대 의대 전임교원도 2027년까지 3년간 1000명을 증원한다. 각 대학의 교육여건과 지역의 의료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5년 330명, 2026년 400명, 2027년 270명을 단계적으로 증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립대 의대 및 병원에 신규 우수...
아동 참여권 보장을 위해 아동이 주체적으로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해 의견을 낼 수 있는 ‘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하며, ‘청소년참여위원회’를 비롯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 ‘청소년자치기구 Re:플래시’ 등 청소년참여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아동 돌봄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돌봄 사각지대를 없애는 ‘다함께 돌봄센터’를 20곳에 설치해 운영하고...
포르투시의회는 지방자치단체 내 모든 초·중등학교에 금융지식 과목을 개설해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는 법안을 통과시키기도 했다. 또한 국가재정교육포털은 해마다 전국의 학교를 대상으로 ‘금융교육 활동 콘테스트’를 열어 우수한 금융교육 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이런 노력들이 모아져 학교에서 형식적인 것이 아닌 정말 실효성 있는 금융교육이 이뤄지길...
하지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모아 일찍부터 꼼꼼하게 대비했고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께서 적극 협조해주셔서 대규모 재난 없이 여름을 무난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정부는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지난 5월 취임 2주년 국민 보고와 6월 동해 심해...
수련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국가 인증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의 총 6종이다. 특히 안전하게 청소년 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지도자들의 자격 적격 여부 및 실시하게 되는 프로그램 등을 사전에 신고하는 의무 등을 준수하고 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이번 2024년도 2학기 학교단체 수학여행 및 하반기...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자치구들이 시원한 도서관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서고 있다. 아이들에게 놀이기구를 통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부터 시작해 파리올림픽을 기념해 여행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10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도서관 내에서 놀이 형태의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거나, 여행...
KT는 매년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을 통해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봉사단에는 약 2만 명의 임직원이 단원으로 소속해 있다. 올해 4월엔 서울맹학교 학생들과 서울대공원으로 봄나들이를 가기도 했다.
2021년 광화문 인근 14개 기업, 지방자치단체, 비영리 기관이 모여 출범한 ‘광화문 원(One)팀’도 지역 대표 ESG 플랫폼으로 정착했다....
이 같은 다문화 학생 30% 이상인 학교가 분포하는 지역은 17개 지방자치단체 중 대전과 울산, 세종을 제외한 14개 지자체에 달했다.
교육부는 전교생이 100명 이상이면서 이주 배경 학생이 30% 이상인 학교를 ‘다문화 학생 밀집학교’(밀집학교)로 정의하는데, 지난해 12개 지역, 87곳이 밀집학교에 해당한다. 밀집학교는 2018년(23개교)과 비교해 278.26%가 늘어 가파른...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호소했다.
이 시장은 ”담당부서에서 용인도시공사와 논의해 좋은 해법을 찾아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민 이규홍씨는 ”역삼동에서 역북동과 삼가동으로 분리된 후 역북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이용하려고 갔더니 삼가동 주민은 이용할 수 없다고 해서 마음이 상했는데 그 이후에는 다시 갔더니 용인시민이면...
‘탄소제로실천 선도학교’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에서 배출되는 탄소 현황을 분석하고 학교 맞춤형 탄소저감 프로그램 적용 활동을 진행했다.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학교는 면적당 탄소 배출량이 많은 편이며, 탄소배출 중 전기 사용이 48%로 가장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건물 요인(노후화, 연면적 등)보다 운영 요인(학급 수, 학생 수 등)의 영향을 많이...
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지방자치단체가 학생 수 감소로 생긴 폐교들을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농어촌민박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관광객 등 생활인구 유입의 촉진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2028년까지 국제회의 개최건수 기준 세계 1위 달성을 목표로 적극적인 육성대책을 추진한다....
현재 송파구 내 학생 수는 6만7000여 명으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지만, 취학 전 아동의 영어교육은 대다수가 사교육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이다. 구는 이를 고려해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서울시 최초로 취학 전 아동을 위한 ‘원어민 영어교실’을 만들게 됐다.
원어민 영어교실은 관내 국공립‧민간어린이집과 공...
중·고등학생들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 교육 기회를 제공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또 PM 교통사고 분석과 예방을 위해 주요 이용 데이터 등을 공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용자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협력했다.
더스윙은 지난해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KPMA)와 함께 일선에서 계도 활동에 한창인 서울시 교통안전계 담당관 170명을 대상으로 PM...
강 교육감은 “시도교육감협의회가 단순한 협의체를 넘어 성숙한 지방교육자치를 실현하는 대한민국 교육의 한 축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은 “제9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임기 동안 17개 시도교육청이 긴밀하게 협력해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적 확보를...
디지털 교육혁신 관련 주요 사업은 △초 3~4학년 학생용 스마트기기 ‘디벗’ 1193억원, 충전함 80억 원 △전자칠판 (초3~4, 고1~2 등) 730억 원 △디벗 양품화 76억 원 △에듀테크 소프트랩 7억 원 △AI기반 맞춤형 교수학습통합플랫폼 구축 32억 원 △디지털 인프라 지원 87억 원(디지털특교) △디지털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등 474억 원(디지털특교) 등이 포함됐다....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28조 제1항에 따라 교육감은 ‘법령에 위반되거나 공익을 현저히 저해한다고 판단’되는 경우 재의를 요구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재의 요구 이유로 △학생인권 조례가 교육활동을 침해한다는 객관성 있는 근거나 합리적 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조차 제시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폐지 △차별행위는 헌법과 국제인권조약에서...
조 교육감은 지난달 29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민정, 김영배, 김영호, 박주민 의원 등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인권조례의) 법률적 기반이 확고하지 못하다 보니 교육감 성향이나 지방의회 구성 변화, 학생인권조례 반대 단체 활동 등 여러 유동적인 상황에 따라 조례가 제정되거나 폐지되고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각 자치구에서도 ‘어린이날’ 기념 축제 열려
금천구는 독산동 금천체육공원에서 금천어린이큰잔치 ‘친구야 노~올자!’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국제연합(UN) 어린이 권리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놀 거리, 볼거리 가득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장 일대에는 28개 체험 부스가 설치돼 꼬마 주먹밥 만들기, 주물 비누 만들기...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환경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소방안전 체험, 어린이 관람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에코프로는 대규모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대비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교통 혼잡, 미아 사고 발생 등에 대비해 지역 자치단체, 지역 병원, 경찰, 소방 등과 협력한다. 대학생 50명으로 구성된 에코프로 대학생 봉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