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은 새해를 맞아 세우는 신년 목표 중 가장 대표적인 사례다. 많은 업체가 작심삼일을 막고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나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 클래스101은 구독 프로그램인 ‘클래스101+’를 처음 구매하면 첫 달을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10일까지 제공한다.
클래스 무제한 수
2019년 3월부터 신한생명 이끌다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통합 성공자산대비 높은 CSM, 실속챙긴 성과
다음 달 임기 만료를 앞둔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은 내림세로 돌아섰지만, IFRS17(신회계제도) 도입을 앞둔 상황에서 수치 경쟁보단 실속을 챙겨 적절히 대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1일 보험업계에 따
금융당국이 국내 금융사 디지털 혁신을 위해 규제 완화ㆍ개선에 나선 가운데 금융사들이 디지털 혁신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우리금융그룹은 데이터ㆍAI 총괄 조직인 ‘DI(Data Intelligence) 기획부’를 신설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통합뱅킹 플랫폼인 ‘디지털 유니버셜 뱅크’ 서비스를 위한 첫발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원래 우
신한라이프는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 L타워에서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인 에비드넷과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에비드넷은 의료 데이터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 회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의료 빅데이터 네트워크(국내 45여 개 대형종합병원 EMR 데이터 표준화 연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신한라이프는 생명보험업계 최초 헬스케어 회사인 신한큐브온을 공식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12월 금융당국에 자회사 소유 인허가 신고가 수리된 이후 약 1개월간 신한큐브온 설립을 준비해왔다. 신한라이프가 200억 원을 출자해 설립한 신한큐브온은 외부에서 채용한 전문가를 포함해 20여 명의 인력으로 출범하며, 사무실은 서울 중구 페럼타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 회장의 올해 생존 전략은 ‘고객’이다. 디지털 전환(DT)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개인 금융의 성장 제한으로 각 금융그룹은 기업금융, 자본시장으로의 사업 확대를 각기 추진하고 있지만 모든 사업에는 공통적으로 고객이 중심에 있다.
우선 각 금융그룹은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확대를 우선 과제로 꼽았다.
윤종규
신한라이프는 21일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헬스케어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신한큐브온(CubeOn)’ 설립에 대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자회사 소유 인허가 신고 수리를 받았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헬스케어 관련 감독당국의 규제완화 기조 등 시장환경 변화에 따라 회사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과 사업영역 확대를 통한 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하여 헬스케어 자회사 설립
KT가 디지털 플랫폼 기반 미래금융 사업모델 창출을 위해 신한금융그룹과 손을 잡는다.
KT는 신한금융그룹과 미래금융 디지털 전환(DX)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KT 디지털 플랫폼 노하우와 신한의 금융 역량을 접목한 신규 사업 아이템 발굴을 추진해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서는 구체적인 사업 추진에 속력을 낼
판매 채널 분리해 손보 판매생보사도 자회사 세우면 가능베트남·헬스케어 진출 이어 영향력 입증 마지막 시험대
성대규 신한라이프 초대 사장이 소액단기보험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법인 설립, 헬스케어 자회사에 이은 그의 마지막 시험대다. 다만 일각에선 ‘1사1라이센스’ 원칙 아래 오렌지라이프와 진통을 겪으며 통합했는데, 또 자회사를 설립하는 건 금융당국
신한라이프 성대규 최고경영자(CEO) 내정자가 “고객이 믿을 수 있는 가장 혁신적이면서도 가장 기본에 충실한, 진심을 품은 보험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 실천에 가장 앞장서는 회사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통합해 탄생하는 신한라이프는 오는 7월 1일 정식 출범을 앞두고 15일 서울 중구
신한생명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인 ‘하우핏(How-FIT)’ 베타버전을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우핏은 동작인식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운동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해주는 AI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별도의 웨어러블 기기없이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AI가 사용자의 움직임을 분석하여 바른 운동자세로 코칭해주고 운동 횟수를 인식한다.
신한생명은 비계약자
신한생명은 일반인 대상 건강관리서비스업을 부수업무로 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7일 금융당국이 발표한 보험업권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 추진에 따른 것이다.
신한생명은 부수업무 신고를 통해 비계약자를 포함한 이용자의 건강증진활동에 기여하고 활동정보 데이터를 확보하여 고객에게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신한생명은 우선적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