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는 연예기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와 사업다각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NHN벅스는 신인 걸그룹을 선보이는 등 콘텐츠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NHN벅스는 지난 2016년 8월 하우엔터테인먼트, 2018년 2월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의 지분 70.0%를 각각 확보하며 인수한 바 있다. 각 사에는 황치열, 백서이(이
NHN엔터테인먼트가 자회사인 벅스를 통해 연계기획사인 하우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 비게임 영역을 연예부문까지 넓힘과 동시에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영역의 시너지 효과를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하우엔터테인먼트를 총 110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인수와 관련된 모든 절차는 이달 26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