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1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하노이의과대학병원과 진료, 교육, 연구, 사회활동 등 주요 분야의 포괄적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병원 측은 “이번 협약은 1~3일 한국에서 열리는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의료협력 분야 중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베트남 사업에 관한 양국 상호 협력 안건이 의제로 채택되면서 추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피부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뷰티·헬스케어 기업 룰루랩이 베트남을 교두보로 삼아 동남아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한다.
룰루랩은 베트남 하노이의과대학(HMU,Hanoi Medical University, 이하 하노이의대)과 ‘피부질환 AI 분석 솔루션 개발에 관한 공동연구 및 베트남 AI 의료 인프라 구축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