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시스생명과학이 대출금 상환을 통해 재무 건전성 향상을 위한 경영 효율화에 돌입한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모회사 필로시스생명과학이 라이브저축은행으로부터 대출한 20억 원을 상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환을 통해 라이브저축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286만7000주의 담보권 역시 해지된다.
회사 관계자는 “라이브저축은행으로부터 대출한 20억
키움증권은 17일 필로시스헬스케어에 대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키움증권 김상표 연구원은 “지난해 주력 사업인 디지털 셋톱박스 시장 악화로 적자 폭이 확대됐으나 올해부터는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며 “적자 사업부 정리와 지혈제, 진드기 패치 등 신제품 출시
토필드가 모회사 필로시스생명과학과 바이오 의료기기 사업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토필드는 최근 약 400억 원 규모(유상증자 100억 원, 전환사채 100억 원)의 자금 수혈을 진행 중이다. 수혈된 자금은 성장동력 확보에 쓰인다. 업계에선 성장 돌파구를 바이오사업으로 보고 있다. 최대주주로 올라선 필로시스생명과학이 바이오 진단 의료기기 업체로, 토필
토필드가 대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고 유상증사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토필드가 전일 대비 85원(-2.77%) 내린 2985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토필드는 3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과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전환사채는 글로벌헬스케어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