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는 호연을 필두로 연내 ‘쓰론앤리버티(TL)’의 글로벌 출시, ‘블레이드&소울2’의 중국 출시, ‘리니지2M’의 동남아 시장 출시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대작 타이틀 3종도 출시한다. ‘프로젝트G(택탄: 나이츠오브가즈)’와 ‘아이온2’를 각각 상반기와 하반기에 내놓는다. ‘LLL’은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외 캐주얼 게임...
내년 상반기 ‘프로젝트 G(SLG)’, 하반기 ‘아이온 2’, ‘LLL(슈팅게임)’ 등 2025년 총 7개의 신작 또한 출시될 예정으로 새로운 IP, 장르의 도전이 과거와 달리 빠른 호흡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또한, 인원 구조조정으로 2분기 인건비 역시 전년 대비 10%, 전 분기 대비 7% 감소할 예정이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향후에도 인력 효율화는 지속될...
홍 CFO는 “레거시 IP 기반 신규장르 게임을 개발 중이며 한 종은 4분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며 나머지 2종은 내년 상,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작 타이틀인 프로젝트G, 아이온2은 예정대로 25년 상하반기에 출시하고 LLL은 4분기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하반기부터 실적 회복에 접어들 거란 예측이 나온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다수의 신작 출시로 실적 회복이 나타날 전망”이라며 “오딘 IP를 활용한 ‘발할라 서바이벌’과 서브컬처 게임 ‘프로젝트 C’가 예정돼 있고, 스타크래프트2 개발진이 만든 스톰게이트도 8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있다”면서 “특히 올해는 다수의 게임들을 글로벌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글로벌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상반기 난투형 액션 ‘배틀크러쉬(BATTLE CRUSH)’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 BSS’를 출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쓰론 앤 리버티(TL)’를 북미에, ‘블레이드&소울2’을 중국에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사들이 2분기부터 신작 출시를 이어가면서다. 엔씨소프트는 올 상반기 TL 글로벌, 배틀크러쉬 글로벌 등을 선보인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혼자만 레벨업:ARISE 등 총 6작을 출시한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 프로젝트 인조이 등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로젝트V와 가디스오더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공시를 통해 주당 3130원의 현금배당을 밝힌 바 있다. 배당 총액은 635억6228만 원으로 시가배당률은 1.3%다.
다만 이같은 노력에도 올해 상반기 엔씨소프트의 실적이 개선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TL의 글로벌 출시까지 시차가 있고, 배틀크러시와 프로젝트BSS가 상반기 말 출시될 예정인 만큼 매출은 하반기부터 반영될 거란 전망이다.
그랜드크로스:메타버스 프로젝트도 폐기 수순을 밟게 됐다. 컴투스의 메타버스 사업 계열사 컴투버스도 작년 9월 희망퇴직·전환 배치 등 경영 효율화 작업에 들어갔다.
호황기에 미래 먹거리 발굴에 앞장섰던 게임사들이 현재는 본업인 게임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기대작이었던 쓰론앤리버티(TL)이 시장의 반향을...
그러면서 “올해 출시 예정인 배틀 크러쉬, 블레이드앤소울S, 프로젝트G는 흥행 기대감이 TL보다 낮기에 아이온2가 출시되기 전까지 신작 모멘텀은 다소 약하다는 판단”이라며 “TL의 글로벌 출시 이후 아마존게임즈와의 계약금 규모가 구체화(계약 기간 동안 안분 인식)되면 주가는 바닥을 확인하고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중순 출시로 예상되는 글로벌 TL의 매출 추정치는 약 200억 원”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 신작은 상반기 BSS(수집형RPG), 배틀크러쉬(난투형PVP)와 하반기 프로젝트G(MMORTS) 등이 있으나, BSS를 제외한 두 신작은 올해 매출 기여도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현재 전사차원에서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올해 영업이익률은 개선될 수 있겠으나...
한국투자증권은 16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프로젝트TL의 흥행 실패와 함께 전반적인 개발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증권가에서 투자의견 '중립'은 사실상 매도의견으로 통한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으며, 전 거래일 기준 엔씨소프트의 현재 주가는 21만6000원이다.
엔씨소프트의 4분기...
그러면서 “이외에도 2분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배틀크러시(대전액션)와 프로젝트BSS(수집형RPG)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탈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전략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안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069억 원, 영업이익 55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175억 원을 하회할 전망”이라며 “TL의 매출(105억 원)...
26년 만에 외부 인사를 대표로 영입하는 등 체질 개선에 나선 엔씨는 서구권에서 현지화 마케팅 등 퍼블리싱 노하우를 가진 아마존게임즈와 손잡고 TL로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이와 함께 제2의 리니지 발굴을 위해 지스타에서 선보인 슈팅 LLL, 프로젝트G, 프로젝트M, 프로젝트 BSS 등 다장르의 신규 IP 개발에 한창이다.
크래프톤은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 방향성...
그는 “이번 지스타(11월 16~19일)에서 엔씨소프트는 배틀크러시, 프로젝트 BBS, 프로젝트 LLL 3종을 시연하며 TL, 프로젝트 G, 프로젝트 M의 신규 콘텐츠 시연과 영상을 공개하고 퍼즈업 아미토이의 현장 이벤트 부스도 운영했다”며 “신작의 장르는 퍼즐, 난투형 대전 액션, 다중접속실시간전략(MMORTS), 인터랙티브 무비, 슈팅으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새로 선보이는 게임은 슈팅게임 ‘LLL’,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 난투형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 RTS ‘프로젝트G’,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게임 ‘프로젝트 M’ 퍼즐게임 ‘퍼즈업 아미토이’ 등이다.
마지막으로 김택진 대표는 “지스타에는 엔씨뿐만 아니라 재밌는 작품이 많다”면서 “오셔서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어떤...
올해 8년 만에 지스타에 참가하는 엔씨소프트는 ‘LLL’과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쓰론앤리버티(TL)’, ‘프로젝트G’, ‘프로젝트M’, ‘퍼즈업 아미토이’ 등 총 7개의 신작을 들고 게이머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번 출품작 중 절반 이상인 4개의 게임이 콘솔을 메인 플랫폼으로 개발됐다.
‘LLL’은 MMORPG와 슈팅게임을 혼합한 게임 장르인 ‘루트...
총 200부스 규모의 B2C관을 꾸려 ‘LLL’과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쓰론앤리버티(TL)’, ‘프로젝트G’, ‘프로젝트M’, ‘퍼즈업 아미토이’ 등 총 7종의 게임을 출품한다.
스마일게이트는 9년 만에 지스타에 출격한다. 스마일게이트는 대표작인 ‘로스트아크’의 모바일 버전을 이번 지스타서 최초로 공개한다. PC 온라인 게임 원작인 로스트아크의...
무대 프로그램에서는 다음달 7일에 정식 출시하는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와 PCㆍ모바일 다중접속실시간전략게임(MMORTS) ‘프로젝트 G’, 인터렉티브 무비(IM) 액션 장르 PC·콘솔 게임 ‘프로젝트 M’을 소개한다. 개발진이 직접 나와 지스타 출품작을 소개할 예정이다.
‘리니지라이크’ 유행에 점차 매출이 하락했던 엔씨소프트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