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바딘 명언
“다음번 시상식엔 꼭 같이 오겠다.”
트랜지스터 개발로 유명한 미국 물리학자. 초전도이론을 완성한 그는 1956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하버드에 다니는 두 아들은 공부에 방해될까 데려가지 않고 딸과 부인만 시상식에 참석했다. 스웨덴 국왕 구스타프 6세가 왜 데려오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그가 한 대답. 1972년 그는 노벨물리학상을 또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저 안에 태풍 몇 개/저 안에 천둥 몇 개/저 안에 벼락 몇 개.(하략).//”
선배가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 시를 동봉해 퇴직을 알리는 편지를 전해왔다. 담담한 시 인용과 함께 보낸 간단한 신상 소식이었지만 퇴직에 대한 아쉬움을 읽을 수 있었다.
며칠 전, 그분의 야심찬 신년 사업 계획 포부를 들은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