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서울 경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푸드트럭 야시장 허가에 힘을 보탰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격려했다.
경동시장은 1960년 설립돼 한약재 거래 등으로 특화된 83년 역사의 전통시장이지만 유통시장 변화,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위기를 겪어왔다.
‘2TV 저녁 생생정보’에 동대문 푸드트럭 야시장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4일 방송된 KBS2 교양 정보 프로그램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동대문에서 인기리에 영업하고 있는 푸드트럭 골목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푸드트럭은 일주일에 두 번 오후 7시부터 열리며 인기메뉴로는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곱창+닭갈비와 컵밥 등이 있어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