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로봇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자회사 비-로보틱스는 푸드로봇 개발회사인 신스타프리젠츠와 주방 자동화 상품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곧 시범사업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
배민로봇 활용 매장에서 신스타프리젠츠가 자체 개발한 푸드로봇 ‘오토웍v2.0’을 실제 운영에 적용함으로써 사용데이터를 확보
CJ푸드빌이 LG전자와 손잡고 최신형 AI(인공지능)ㆍ로봇 등 최신 ICT 기술을 결합한 외식 사업 진화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CJ푸드빌 전략기획담당 오광석 헤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을지로 CJ푸드빌 본사에서 ‘푸드 로봇 개발,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