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부산오면 포장마차 꼭 가야 한다"…남다른 '포차촌' 애정 과시
배우 탕웨이가 부산 포장마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탕웨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세 도시 이야기' 무대인사에서 "부산에 올 때마다 포장마차에 꼭 간다"며 "부산은 정말 아름다운 도시"라고 극찬했다.
탕웨이는 이어 자신이 다섯
배우 송승헌이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해운대의 명소 ‘포차촌’을 찾았다.
송승헌은 6일 자정이 넘은 시각 부산 해운대의 포차촌을 찾아 지인들과 만났다. 시간은 늦은 시간이었지만 부산국제영화제가 한창인 해운대는 여전히 활기가 넘쳤다.
송승헌은 영화 ‘감시자들’의 조의석 감독 등 지인과 만났고, 포차촌 인근에서 진행된 영화 배급사 쇼박스의 심야식당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