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하반기 벤처스타트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코로나 19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인해 관련 업계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기존보다 확대된 지원책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26일 세종청사에서 가진 ‘출범 4년 성과 및 21년 추경 집행 계획’ 브리핑에서 “하반기에는 조금 더 소상
소상공인·고용 취약계층·저소득층·육아 부담 가구 등 선별 지급3.2조 원 규모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91만 명에 최대 200만 원 지원폐업 신고한 소상공인 20만 명에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50만 원씩
정부는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2조4000억 원 이상 규모의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