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7일 "강원도가 추진하는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가 2032년 남북 공동올림픽의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평창평화포럼'에 축사를 보내 이같이 전했다.
강원도와 평창군,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주최
“한반도 新경제지도 실천 노력…저소득층 정책 보완 집중할 것”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0일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열어 한반도 신경제지도 실천과 서민경제 안정 대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근로시간 단축 시행과 관련해 6개월간 계도기간을 제안한 데 대해서는 이낙연 국무총리는 경제부처 중심으로 협의하겠다고 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는 23일 “안철수 후보에게 가있는 표는 굉장히 단기간에 급하게 변할 수 있는 표이기 때문에 저는 앞으로 크게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이날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평화의 발’ 동상을 찾아 묵념한 뒤 기자들과 만나 “어제 대구뿐만 아니라 어제는 울산, 경주, 경산, 대구 이렇게 다녔는데 영남 지역 민심
효성이 지난 8월 발생한 북한 지뢰도발 전상장병들의 전공을 기리는 조형물 제작에 후원하고 나섰다.
효성은 23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8ㆍ4 DMZ 작전에 참여한 육군 1군단 수색대대 장병들의 전공을 기념하는 ‘평화와 하나됨을 향한 첫 걸음-평화의 발’ 조형물 제막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효성의 후원으로 제작된 ‘평화의 발’ 조형물은 지난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정치권이 여야를 막론하고 "거인(巨人)이 떠났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날 한나라당은 이날 "대한민국의 위대한 지도자 한 분을 잃었다"며 "이희호 여사를 비롯한 유가족과 친지분들께 삼가 깊은 애도를 표한다. 국민과 함께 슬픔을 나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은 누구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