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대웅제약과 한미약품, 종근당 등에서 다양한 생산 관련 업무를 맡아온 천준희 상무를 신임 공장장으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천준희 공장장은 충북대학교 약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제일약품, 삼천당제약에서 제제연구 업무를 수행하고, CJ㈜ 개량신약 연구 및 공장 리모델링 업무를 담당했다. 이어 대웅제약 안성공장 품질부서 책임자, 한미약품
제약바이오업계가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위탁생산하는 업체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코로나19 여파에도 다국적 제약사의 대규모 CDMO 러브콜을 받는 업체들이 우수한 실적을 내자 CDMO 시장에 진출하는 업체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기존 CDMO 사업을 해오던 업체들은 역량을 확대해 위탁생산ㆍ개
코로나19 백신 확보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면서 국내 제약바이오업체들이 백신 위탁생산과 유통 사업에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에 이어 노바백스 백신까지 도입 초읽기에 들어가자,보건당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을 출범해 올해 1분기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를 시작으로 독감 유행 시기인 11월 전까지 접종을
다국적 제약사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앞두고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위탁생산(CMO)을 언급해 생산 능력을 갖춘 업체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바이러스 벡터’ 방식으로 만들어진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신기술을 적용한 모더나의 mRNA(메신저 RNA) 백신의 위탁생산을 어느 업체가 맡
한미약품이 기술 수출한 신약 제품들이 순차적으로 상업화를 위한 행보에 나선다. 지난해 임상시험 중단과 지연을 초래한 랩스커버리 약물의 생산 지연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권리가 반환된 ‘올무티닙’을 제외한 다른 기술수출 약물들도 단계적으로 후속 개발 단계에 진입하며 점차적으로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분위기다.
12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얀센은 당뇨비
한미약품이 랩스커버리 적용 바이오의약품의 임상용 제조기술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평택공단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에 1133억원을 투입해 생산설비를 구축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한미약품의 플랫폼기술 랩스커버리 기반 바이오 신약의 임상, 허가 및 상용화 의약품 제조를 위한 생산설비 투자다.
앞서 한미약품은 지난해 4월부터 1440억원을 투자,
한미사이언스는 자회사인 한미약품이 평택공단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 생산설비에 1133억 원을 투자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5.21%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이달 1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투자 목적에 대해 “LAPSCOVERY 기반 바이오 신약의 임상, 허가 및 상용화 의약품 제조를 위한 생산설비 투자”라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경기도 팔탄ㆍ평택공단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1981년 1월부터 시작돼 올해 37년째를 맞은 한미약품 헌혈캠페인은 국내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으로, 창업주인 임성기 회장이 1980년 11월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마련된 국내 첫번째 헌혈의 집 개소에 발벗
한미약품은 최근 한 달간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경기도 팔탄·평택공단 및 영업사원 교육장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릴레이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1981년 1월부터 시작돼 올해 36년째를 맞은 헌혈캠페인은 국내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이다.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1980년 11월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마련된 국내 첫 번째 헌
국내 제약업체들이 대거 생산설비 증설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시장이 요구하는 설비 시설 수준(cGMP, EU-GMP) 과 생산량을 갖추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대웅제약, 녹십자, LG생명과학,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다수의 업체들이 생산설비를 증설 중이거나 시행을 앞두고 있다
한미약품이 작년 사노피 등 글로벌 제약기업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이오신약 상업화를 대비한 바이오플랜트를 증설한다.
한미약품은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인 경기도 평택공단 내 연면적 5만5126㎡,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을 추가로 건설한다고 14일 공시했다. 2017년 6월 준공 예정이며 시공사는 삼성엔지니어링이다.
바이오플
한미약품이 평택공단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에 신규시설을 투자한다고 14일 공시했다.
투자 규모는 1440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9.3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랩스커버리(LAPSCOVERY) 기반 바이오 신약의 임상 및 허가용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해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권세창 한미약품연구센터 전무가 부사장으로, 서귀현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한미약품그룹은 이를 포함한 총 17명에 대한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내년 1월1일자 발령이며, 세부 승진인사명단은 아래와 같다.
◇부사장
△한미약품연구센터 권세창
◇전무
△한미약품연구센터 서귀현
◇상무
△한미약품연구센터 김영훈 상무
21일 오전 1시 50분께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평택공단의 한 폴리우레탄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직후 소방 비상 최고 단계인 '대응 3단계'를 발령, 소방서 인력 328명과 소방펌프차 등 장비 99대를 동원해 오전 5시 22분께 초기진화를 완료했지만 화재 발생 7시간여가 지난 오전 9시 현재까지 잔 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날
평택 화재, 평택 화재
평택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 화재가 나, 4시간 반만에 진화됐다.
21일 오전 1시 50분께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평택공단의 한 우레탄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인화성 물질이 공장 안에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화재로 인해 소방차
한미약품의 바이오의약품 및 세파항생제를 생산하는 평택공단이 친환경 및 안전경영 분야에서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한미약품은 평택공단이 최근 국제표준화기구(이하 ISO)가 부여하는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과 유럽지역 13개 표준화기관이 인증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OHSAS18001) 등 총 2건의 국제인증을 각각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국제인증의
한미약품 창업주인 임성기 회장이 연구개발(R&D)에 승부수를 던졌다. 약사 출신인 그는 최근 국내 제약사 최초로 글로벌 신약의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R&D에 건 것이다.
임 회장은 보유하고 있던 동아에스티와 동아쏘시오홀딩스 주식을 최근 장내ㆍ외에서 처분한 560억원을 포함해 1200억원이 넘는 금액을 시설 투자에 쏟기로 했다. 지난해 국내 제약
한미약품은 최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와 '기업맞춤 인재양성과 취업약정'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교는 국내 유일의 바이오ㆍ제약 분야 산업수요 맞춤형 특성화 고등학교로 현장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한미약품은 바이오제약과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생산공장 견학 등 현장교육을 지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