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대웅제약과 한미약품, 종근당 등에서 다양한 생산 관련 업무를 맡아온 천준희<사진> 상무를 신임 공장장으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천준희 공장장은 충북대학교 약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제일약품, 삼천당제약에서 제제연구 업무를 수행하고, CJ㈜ 개량신약 연구 및 공장 리모델링 업무를 담당했다. 이어 대웅제약 안성공장 품질부서 책임자, 한미약품 평택공단 생산총괄팀장을 거쳐 종근당 QA팀장 및 고형제 생산팀장을 역임하며 품질관리 분야에 특화된 업무를 수행해 왔다.
신임 천 공장장은 다수 제약기업에서 품질관리를 비롯한 다양한 생산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지난 2020년 한국약제학회에서 품질관리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천준희 공장장은 “다수의 제약사에서 축적한 다양한 생산 관련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유유제약이 지속적으로 우수한 의약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