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다음으로 우리나라의 경제, 문화, 산업, 교통 무역 중심지로 꼽히는 부산∙울산∙경남(이하 부울경)에서 분양 큰 장이 열린다.
5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부울경에선 13개 단지, 총 948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7476가구다. 올해 1~5월 부울경 일반분양 물량은 합쳐서 6018가구였는데, 이달에만 7476가구가 공급되
수영구 '힐스테이트 남천역' 평균 경쟁률 525대 1 달해이달 말 분양 '한화 포레나 2차' "평지 브랜드 대단지" 홍보전
'평지 아파트'가 부산 청약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부산 수영구 남천동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 퍼스트'는 지난해 말 1순위 청약에서 경쟁률이 평균 525대 1에 달했다. 이 아파트는 109가구를 일반분양했는데 5만7247명이 몰렸다.
대우건설은 9일 경남 김해시에서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는 경남 김해시 안동1지구에 들어선다. 지난해 분양한 1차 아파트(1400가구)의 후속 단지다. 지하 3층~지상 47층 7개 동에 전용 59~84㎡ 1380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64가구
KCC건설은 부산 동래구 안락동 일원에 들어서는 '안락 스위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안락 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2개 동, 총 23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1㎡ 220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14실로 이뤄졌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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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분양한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이 부산에서 2년여 만에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지역 마감에 성공했다.
1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전날 1순위 당해지역 청약에서 169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1만4920명이 몰리며 평균 88.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018년 1월 이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