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지난해 박종호 전 산림청장이 한 말입니다. 평년 기온 상승에 맞춰 식목일을 3월로 앞당기는 방안을 설명하다 ‘휴일 재지정’ 가능성까지 언급된 건데요. 1년이 지난 지금, 감감무소식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폐허 된 산림 복원 위해 1949년 지정…2006년 공휴일서 제외
식목일(植木日)은 말 그대로
(사)한국환경정보ㆍ연구센터가 주최하고 환경부에서 후원한 ‘제1회 친환경도시, 에코시티’에서 지난 18일 파주시가 최고의 영예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파주시는 친환경 도시구현을 위해 건강한 자연생태, 깨끗한 친수환경, 아름다운 녹지 환경 조성, 쾌적한 지역환경, 편리한 교통 환경을 부분별 목표로 설정하고 행정서비스와 시민의식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