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펩타이드 신약 개발 및 링크 기술 전문가 임창기 전무를 신약연구 3팀장으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창기 전무는 한미약품 바이오 연구센터 출신으로 휴온스그룹 바이오연구소 이사, 안국약품 바이오의약본부 본부장, 센트릭스바이오 R&D전략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펩타이드 및 재조합 단백질 신약 개발, 항암 항체 신약 개발
인벤티지랩(Inventage Lab)은 19일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Ingelheim)의 펩타이드 신약에 대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벤티지랩은 이번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베링거인겔하임의 신약 후보물질을 기반으로 장기지속형 주사제 후보제형을 개발하고, 비임상시험용 시료의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이후 베링거
인벤티지랩이 독일계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의 펩타이드 신약에 대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인벤티지랩은 이번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베링거인겔하임의 신약 후보물질을 기반으로 장기지속형 주사제 후보제형을 개발하고, 비임상시험용 시료의 공급을 담당한다. 이후 베링거인겔하임의 내부평가 절차를 거쳐 임상개발에 대한
인스코비 바이오 자회사 아피메즈가 국내 사업 강화를 통한 펀더멘털 강화에 주력한다. 미국 상장 승인 직후 빠르게 연내 3상에 돌입하고, 주력 제품인 아피톡신의 단일 제품 매출을 2027년 100억 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11일 밝혔다.
아피메즈는 골관절염 치료제 아피톡신의 판매 구조를 개선해 수익성을 높여왔다. 5월 판매 총판사와 올해 10만 바이알 판
경구용 비만‧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 디앤디파마텍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밴드(2만2000~2만6000원) 상단을 초과한 3만3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은 총 2181개 기관이 참여해 최종 84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 금액은 약 363억
“디앤디파마텍은 초심을 잃지 않고 대사성질환 환자들의 삶에 실질적 희망이 될 수 있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신약 개발을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
GLP-1 계열 경구용 비만·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 디앤디파마텍은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 시
국내 최대 규모 GLP-1 계열 신약 포트폴리오 보유 바이오텍 디앤디파마텍이 18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전날 금융위원회에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디앤디파마텍은 이번 상장에서 110만 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희망 공모가는 2만2000~2만6000원이다. 공모 규모는 242~286억 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2295
애니젠은 최근 가니렐릭스 원료의약품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가니렐릭스는 난임 시술에 사용되는 조기배란 억제제로서 보조생식술을 위해 과배란을 유도하는 과정에서 미성숙 난자가 배란되는 것을 방지한다.
가니렐릭스는 MSD의 '오가루트란(가니렐릭스아세트산염)'의 제네릭 주사제로서 난임치료과정에서 보조생식술을 위해 과배란유도(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이 호주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나이벡은 호주 CMAX 임상연구센터(CMAX Clinical Research)에서 진행된 폐섬유증 치료제 ‘NIPEP-PF(임상시험 코드명 NP-201, 이하 NP-201)’의 임상 1상을 완료해 최종결과 보고서를 수령했다고 설명했다.
임상 1상 진행 결과 NP
애니젠이 일본 오츠카그룹 자회사 Glytech Inc.와 글리칸(Glycans) 결합 펩타이드 위탁생산 및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글리칸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펩타이드 당뇨 치료제 및 비만치료제에도 활용될 수 있어 제약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애니젠이 세포기능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글리칸(Glycans) 제조분야의 첨단 바이오기술을
유유제약이 23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진행되는 미국 시력안과학회(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 ARVO)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프로젝트명 YP-P10)의 작용 기전 및 경쟁성분 대비 전임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버지니아 칼더(Virgini
유유제약이 23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되는 미국시과학안과학회(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 ARVO)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프로젝트명: YP-P10)에 대한 신규 연구결과 2종을 포스터 발표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첫번째 포스터 발표는 YP-P10 Pe
“난치성 질환치료제는 미충족 수요가 크기 때문에, 이를 해결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최근 본지와 만난 임성빈 엘피스셀테라퓨틱스 대표(경희대학교병원 임상약리학과 교수)는 난치 질환 정복을 위해 세포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 이름에 들어간 ‘엘피스’는 그리스신화 속 닫힌 판도라의 상자에 마지막 남은 ‘
새해 글로벌 바이오업계가 가장 주목할 분야 중 하나로 뇌질환이 떠오르고 있다.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이 대표하는 거대 시장이지만 아직 변변한 신약이 없다는 점이 끝없는 도전을 불러일으킨다.
2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뇌질환은 전 세계에서 항암제 다음으로 많은 연구개발과 투자가 진행되고 있지만, 항암제와 달리 획기적인 신약이 나오지 않아 미충족 수요가 매
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하락 반전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반도체 고압 열처리 공정기술 전문기업 에이치피에스피가 6일부터 7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확정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2만5000원으로 결정됐다. NH투자증권이 상장주관사를 맡았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은 호가 1만4250원(1.79%)으로 상승했다.
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2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반도체용 특수화학소재 개발기업 영창케미칼이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확정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1만8600원으로 결정됐다. 하나증권이 상장주관사를 맡았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은 호가 1만4000원(5.66%)으로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전날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5만5000원(0.92%)으로 회복했다.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는 호가 6만3500
3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2일 연속 하락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지난 29일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크레디트스위스이고, 공동주관사는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뱅크오브아메리카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업체노바셀테크놀로지가 4000원(-5.88%)으로 약세를
2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 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반도체 고압 열처리 공정기술 전문기업 에이치피에스피는 이날부터 30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공모주식수가 총 300만주이고,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5만500
2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로봇 부품 전문업체 에스비비테크는 27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기술성 평가를 통과해 기술 특례 상장을 진행 중이며,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주관사를 맡았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는 호가 5250원(-4.55%)으로 약세를 이어갔다.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 와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