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가 최근 고분자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고분자연구센터는 ‘2030년까지 20품목 허가’를 목표로 생분해성 고분자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미용성형 제품과 마이크로스피어, 마이크로니들과 같은 특수제형 제조기술을 활용한 제품의 연구개발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용성형 분야를 넘어 항노화 분야까지 아우를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인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도 활기를 되찾았다. 다양한 에스테틱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피부 필러(Dermal Filler)의 영토 넓히기에 분주하다.
18일 시장조사기관 포츈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피부 필러 시장 규모는 2023년 53억2000만 달러(약 7조 원)에서 연평균 7.8% 성장해 20
시지바이오가 자사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HA) 필러 ‘지젤리뉴(GISELLELIGNE)’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걸프협력기구(GCC) 회원국 6개 국가에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중동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지젤리뉴는 전 세계 최대 필러 시장인 중국을 필두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아시아 시장에 주로 진출해 왔으나,
시지바이오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297억 원, 영업이익 182억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37%, 영업 이익 13% 증가한 수치다.
시지바이오는 설립 이래 최초로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시지바이오는 2017년 이후 매년 20%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해 왔다.
시지바이오
시지바이오는 스마트 공장 ‘S-캠퍼스(S-campus)’가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우수 제조 관리 기준(B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시지바이오는 히알루론산(HA) 필러 지젤리뉴(GISELLELIGNE) 및 칼슘(CaHA) 필러 페이스템(Facetem)을 비롯한 필러 제품군의 남미 시장 진입에 속도를
시지바이오가 3월 30일(현지시간)부터 4월 1일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국제미용안티에이징학회(Aesthetic and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AMWC’ 전시에 참했다고 4일 밝혔다.
AMWC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성형외과 및 미용 클리닉 분야 학술대회·전시로 매년 전 세계에서 1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
시지바이오가 최근 엠베이스의 지분 90%를 취득하는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시지바이오는 바이오 소재 기술력을 활용한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을 신사업으로 정하고 활발한 마케팅을 펼쳐왔다. 대표 품목으로 히알루론산(HA) 필러 '지젤리뉴', VOM 필러 '에일린', 칼슘 필러 '페이스템', 가슴 마사지기 '벨루나' 등이 있다.
이번
시지바이오가 주력 필러 제품의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6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에 도전한다. 바이오 재생의료 사업에 이어 에스테틱 사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해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시지바이오는 칼슘 필러 '페이스템'과 히알루론산(HA) 필러 '지젤리뉴'·'에일린'의 잇따른 해외 수출 성과를 내고 있다. HA 필러의 중국 품
대웅제약 관계사인 디엔컴퍼니가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100만 불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7월까지의 수출 실적이 100만 불 이상 되는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디엔컴퍼니는 그동안의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