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멕시코 여행 중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떠나보낸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지난 3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절절한 심경이 읽는 이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샌드버그 COO는 이날 A4용지 3장 분량의 긴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렸다. 그녀는 사망 후 30일 동안 애도하는 유대교식 풍습인 ‘셸로심(She
페이스북의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남편 데이비드 골드버그 서베이몽키 최고경영자(CEO) 사망 이후 공식적으로 첫 입장을 밝혔다고 CNN머니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골드버그의 장례식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대학교의 스탠퍼드 기념강당에서 치러졌다.
샌드버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골드버그와 함께했던 지난 11년을 추억하는 글을 게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 셰릴 샌드버그의 남편이 사망했으나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페이스북을 통해 COO 남편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저커버그는 “셰릴은 강한 사람이고 우리가 그를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는 지금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의 남편인 데이브 골드버그(47) 서베이몽키 최고경영자(CEO)가 급사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2일(현지시간)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골드버그는 부인 샌드버그와 함께 미국을 떠나 해외 여행을 하던 중 전날 저녁 숨졌으며,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샌드버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