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팬미’가 웹버전으로 나왔다.
KT는 취향을 기반으로 사회관계를 맺는 팬미 웹버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팬미는 지난해 12월 앱으로 먼저 서비스됐다.
KT는 이를 기념해 팬미 사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국내 스타와 오프라인 팬 미팅을 주최키로 했다.
행사 참여는 팬미 앱 및 웹사이트에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KT는 5일 “취향을 기반으로 관계가 형성되는 신개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큐레이션 서비스 ‘FANme(팬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팬미’는 기존 SNS가 지인들과의 친구 관계를 중심으로 콘텐츠가 생성되고 공유된 것에 비해 태그를 통해 각자의 취향을 공유하여 개인별 맞춤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패션에 관심이 있던 사용자가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