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가 자사 편집숍 ‘FABRIK(패브리크)’에 ‘로브로브(LOVLOV)’ 브랜드를 입점시키며 매장 구성을 늘렸다고 19일 밝혔다.
패브리크에는 현재 어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라이브 아카이브'가 입점했다. 로브로브는 패브리크에 입점한 두 번째 브랜드로, 라운제 웨어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운다. 로브로브는 한 벌로 24시간, 365일 모든 스타일을
패션업계가 ‘경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오프라인 매장 변신에 나서고 있다. 제품 진열을 넘어서 미술관, 호텔 등으로 꾸미거나 전문 큐레이터를 내세워 고객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제품 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위한 전략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한세엠케이는 오감체험형 공간을 콘셉트로 한 편집숍 ‘패브리크(FABRIK)’를 선보였다. 패션 아이템을 단순히
한세엠케이가 편집숍 'FABRIK(패브리크)’를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UPLEX) 3층에 전격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편집숍 ‘FABRIK’는 ‘직물(Fabric)’과 ‘제작소(Fabrik)’의 합성어로 의류의 가장 기본이 되는 직물, 즉 패브릭에 집중한다는 의미다.
한세엠케이에 따르면 편집숍 FABRIK는 단순히 패션 아이템들을 모아둔 숍의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