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롯데뮤지엄과 손잡고 'dreamer, 3:45am' 전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패브리커, 코드 쿤스트, 페기 구,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등 현대미술작가와 국내 음악가 10팀이 참여해 '꿈'을 주제로 5개의 공간을 구성한 전시다.
음악을 매개로 여러 시각예술을 공간에 담아낼 예정이다. 내년 1월 2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7층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는 오는 1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서울 신사동 설화수 플래그십스토어와 도산공원에서 설화문화전 ‘설화, 원스 어폰 어 타임 견우직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견우직녀’ 설화를 주제로 채택해 사랑과 약속, 만남과 이어짐 등의 소재를 작가들이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미디어 작가 김준, 설치미
지난해 석촌호수에 띄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대형 러버덕이 전시 종료 3개월만에 부활한다.
롯데백화점은 러버덕의 주 재료인 폴리비닐을 해체해 흔들의자, 감사품 등으로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활용된 대형 러버덕(가로·세로 각 16.5m, 높이 19.8m)은 세계적인 공공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작품으로
산업폐기물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던 거대 고무 오리 '러버덕'이 예술 작품으로 부활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0∼11월 서울 석촌호수에 띄워져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러버덕을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러버덕 주 재료인 폴리비닐을 해체해 제작한 흔들의자 등을 전시하는 '러버덕 업사이클링 전시회'가 오는 10∼31일
삼성전자가 강남 서초동 딜라이트 홍보관에서 가전제품 포장용 종이박스를 활용한 이색 대학생 디자인 전시회 ‘리메이크 잇 미닝풀’을 20일까지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제품포장에 사용됐던 종이를 재활용해 일상생활에 가치를 더해줄 수 있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이 전시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부터 대학생 대상 공모를 진행하고 디자인 관련 전문가, 네티즌
BMW코리아는 25일 개막한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서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i3의 특징을 모티브로 제작한 설치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디자인그룹 패브리커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한 이번 작품은 BMW i3의 자연 친화적인 생산공정과 미래 지향적 디자인 등의 이미지를 빛을 머금은 구름으로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빛을 담아낼 수 있는 미래지
최근 국내외 경기침체로 중소기업들이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제품에 상상력과 스토리텔링을 융합한 실험정신으로 전통적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중소기업들이 있다. ‘안경테’ ‘가구’‘종이인형’이라는 제조업 베이스에 ‘문화’를 덧칠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는‘젠틀몬스터’ ‘패브리커 ’‘모모트’가 그 주인공들이다.
◇혁신적인 판매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