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6시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경부고속도로 판교 분기점 서울 방면 도로에서 25톤 트레일러와 25톤 덤프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50대 트레일러 운전자 A씨가 중상을 입었으며 덤프트럭 운전자 B씨도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두 차량이 모두 전도되면서 덤프트럭에 실려 있던 모래가 도로 위에 쏟아졌다.
경부고속도로 판교IC 부근에서 대형 화물차 간 사고가 발생해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오전 6시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경부고속도로 판교 분기점 부근 서울 방면 도로에서 60대 A 씨가 몰던 25t 화물차량과 40대 B 씨가 운전하던 20여t 덤프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A 씨와 B 씨는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어 병원
경부고속도로 판교IC 부근에서 3중 버스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후 3시께 경기도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판교IC 부근에서 버스 등 3대가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승객 등 13명도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편도 5개 차로 중 3개
국토교통부는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 화재사고와 관련해 그간 교통을 통제했던 구간 중 사고지점이 포함되지 않고 통행이 가능한 구간은 시설점검, 경찰청 협의를 통해 부분 개통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화재사고로 12월 29일 오후 4시 12분부터 석수IC~여수대로IC 약 21.9㎞ 구간을 교통 통제했다.
국토부는 북의왕IC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133 ‘아름마을4단지’ 418동 20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9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3년 6월 준공된 24개 동, 1132가구 아파트로 20층 중 20층이다. 전용면적은 133㎡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밀집돼 있다. 수인분당선·경강선 이매역이 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번 달 전국에서 총 3개 단지, 1046가구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달 공급하는 주택은 △공공분양 675가구 △국민임대 221가구 △영구임대 150가구로 인천, 경기, 전북 지역에서 공급된다.
단지별로 보면 공공분양주택인 인천영종 A60 블록은 영종하늘도시 내 위치한 공공분양 주택으로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6 파크뷰 601동 35층 3505호가 경매에 나왔다.
12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4년 7월 준공된 13개 동, 1829가구 주상복합아파트로 35층 중 35층이다. 전용면적은 200㎡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와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수내역과 신분당선
디앤시건설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일원에 짓는 단독형 타운하우스 ‘분당이매 더스카이 52’를 이달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분당이매 더스카이 52는 지하 2층~지상 2층, 1단지 22가구‧2단지 7가구 등 총 2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자동차 4~6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도보거
한국도로공사는 경부선 서울방향 판교IC와 양재IC 사이에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연결로(이하 금토분기점)를 27일 오전 11시에 개통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부선 부산방향에서 용인서울선 흥덕방향으로의 하행선 연결로는 지난 7월 개통됐다. 금토분기점은 도로공사와 경수고속도로가 2015년 7월 실시협약을 체결해 2016년 11월부터 도로
경부선 부산방향에서 용인서울선 흥덕방향이 연결돼 바로 진행이 가능해진다.
한국도로공사는 12일 오전 11시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양재IC와 판교IC 사이에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 연결로(이하 금토분기점)를 개통한다고 11일 밝혔다.
금토분기점은 도로공사와 경수고속도로가 2015년 7월 실시 협약을 체결해 2016년 3월부터 한국도로공사에서
위기의 한국車…돌파구 찾기에 안간힘
고속성장세를 일단 멈춘 한국차는 돌파구를 찾기 위해 친환경차와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환율(원고-엔저) 변화에 대응하며 ‘신차 출시’를 앞당기는 등 시장 회복을 위해 마른 수건을 짜내고 있다.
5일 완성차 업계와 환경부 등에 따르면 연초부터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
올해 고속도로, 국도 등 73개 구간 918㎞의 간선도로망이 구축돼 교통 소통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상반기 중 도로 부문에 7조3300억 원의 재정을 조기 집행(집행률 61.4%)하는 등 전년(56개 구간 638㎞)에 비해 도로 개통 물량을 44% 확대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고속도로는 동홍천 ~ 양양(6
정부가 2020년까지 중부선 남이~호법, 김해공항~대동, 서평택~매송 등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을 확장해 혼잡구간을 절반 가까이 줄이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2015년 기준 자동차 등록 대수가 약 2000만 대에 달하면서 고속도로의 상습 정체가 심각해지자 고속도로의 신설 및 확장을 추진키로 한 것이다.
12일 국토부가 발표한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
한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됐던 초고층 랜드마크 주상복합 인기가 추락하면서 부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구름 위의 집 ‘펜트하우스’를 등지고 고급빌라나 단독주택으로 이주해나가는 행렬이 늘고 있다.
실제로 대한민국 부촌의 대명사로 꼽히던 타워팰리스조차 거래 건수가 크게 줄고 거래가격도 꾸준히 하락하는 등 초고층 주상복합의 투자가치가 낮아진데다
최근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를 띄고 있다. 신규분양은 물론 미분양까지도 소진되고 있다. 특히 할인 분양을 하는 아파트는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수요자와 투자자가 동시에 몰리면서 분양속도가 매우 빠르다.
지난 달 동탄신도시 동양파라곤은 할인분양으로 한달 만에 잔여세대가 분양 완판을 했고, 최근 죽전월드메르디앙도 큰 할인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용
용인 동천2지구 개발사업과 올해 말 동천역 개통이 예정되면서 동천동의 가치가 재 조명 되는 가운데 동천동 주변 전원주택지에 대한 관심이 중가 하고 있다. 그 중 생활 인프라는 물론, 교통망까지 두루 갖춘 용인 타운하우스 이스트 빌리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동천 이스트 빌리지는 용인 수지구 내에서도 살고 싶은 전원 주택지 1위에 꼽힐 정도로 지역 주민들
주식회사 삼호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3지구에 들어설 ‘e편한세상 태전2차’ 아파트를 오는 5월초에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태전2차는 49,729㎡의 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10~20층, 17개동 규모로 건립한다. 전용면적 59㎡109세대, 74㎡175세대, 84㎡627세대 등 총 91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e편한세상 태전2차는 분양물량 모두 중
작년 11월 대림산업이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분양한 ‘e편한세상오포3차’가 회사보유분을 한정세대를 분양한다.
분양당시 1, 2순위 청약접수 결과 128가구 모집에(특별공급제외) 293명이 몰려 전 타입 1순위에서 마감했다. 특히, 가장인기가 많았던 타입의 경우 3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분양가는 분당 전셋값 수준이지만 분당
분당과 마주한 미니신도시 경기도 광주 태전지구에서 총 4702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에 있다. 태전지구가 위치한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은 그 동안 주택시장의 불모지였다.
하지만 오는 2016년 성남~여주선 복선전철 개통과 태전4~7지구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신흥 배후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광주 태전
분당생활권에 위치한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서 선보인 ‘신현 라온프라이빗’이 전 주택형 순위 내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신현 라온프라이빗’은 15~17일 이뤄진 청약 접수 결과 총 21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01명이 신청해 평균 1.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59㎡ 타입은 3순위에서 최고 경쟁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