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도 그릴드 치킨과 베이컨에 할라페뇨, 체리 토마토, 마늘향 랜치소스를 곁들인 ‘스파이시 치킨 랜치 피자’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운 여름에 접어들면서 떨어진 입맛을 돋우는 매운 음식에 대한 수요가 더 증가할 것”이라며 “빨간 고추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향과 풍미가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본다”...
즉 미국 파파존스에서 ‘수퍼파파스’를 주문하고 싶다면 ‘웍스’를 선택해야 한다는 얘기다. 웍스는 작품이라는 뜻으로, 그만큼 맛이 좋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파파존스가 미국 3대 피자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웍스’ 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고 한다.
그런 ‘웍스’가 한국에서 다른 이름을 갖게 된 이유는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에 있다....
또 이 매장에는 아빠들이 쉴 수 있는‘파파존’도 마련했다.
이처럼 롯데마트 매장 곳곳에는 휴식·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다. 2층 ‘룸바이홈’ 매장에 전시된 쇼파, 가구는 고객이 자유롭게 쉴 수 있도록 했다. 1층 입구에 마련된 ‘페이지 그린’매장은 고객이 텃밭을 가꿀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도 대형마트에 문화·놀이 공간을 늘리고 있다. 정용진 부회장의...